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묵향에서 주는 재미 보증합니다. 그러나 왠지 시각적인 자극은 한계가 있을 듯 싶네요. 피가 철철 넘쳐도, 더 화려한 마법과 검술이 나와도...
더욱 우스운 농담을 해도...조만간 질리지 않을까요.
점점 더 젊은 작가들이 등단하고 있으며 그들은 더욱 세련된 감각으로
이미지와 기발한 아이디어를 보여줄테니깐요.
전동조 작가님은 대표작가로서 '정서적인 자극'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필요하지 않을까 전 생각합니다. 그래서 묵향이 그리고 전작가님이 그저 '재밌다'에서 재밌으면서도 뭔가... 그것이 여운이든 교훈이든 다른 무어든으로 한단계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작가로서의 장수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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