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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왠지 마지막세줄이 무서운 ;;; 어느누구도...; 6권에선 천인승검을 완성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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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패왕초이..4권에서 시작되었던 그 느낌은 5권 마지막 부분에서 절정에 다르죠.. 그 꿈틀거리는 손가락! 거미가 내려왔다 살짝 꿈틀거리는 손가락에 놀래 올라가던 장면이 기억에 남는군요. 짜릿했지요. 마치 내가 초이가 된 듯, 초이의 아픔과 한이 가슴에 와닿았지요. 저도 류진님의 전작들을 읽고서는 다른사람들에게 권해주진 않았었는데, 패왕초이만큼은 정말 좋습니다.^^ 아주 적극적으로 추천하고픈 작품입니다.
그 여자 송여주라던가;; 너무 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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