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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

  • 작성자
    Lv.8 니코
    작성일
    04.07.17 13:39
    No. 1

    운현. 참 특이하고 재미있는 주인공이죠.
    어찌 보면 너무 평범한 사람일지도 모르지만 이미 대단하고 굉장한 인물들이 난무(?)하는 무협세계에서 아마도 평범한 학사일 그는 이미 평범하지 않은,특이하고 재미있는 인물이란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학사검전 1-2권은 정말 좋았습니다. 최근에 읽었던 소설들중에서 가장 신선하고 잔잔한 분위기로 시작했던 그 자금성내에서의 운현얘기들..

    강호로 나온뒤로 왠지 그런 신선한 분위기가 조금 사라지고 다른 무협소설과 비슷해지는 듯한 느낌도 들지만 아직까지 뒷얘기가 참 많이 기대되는 소설입니다. 제게는요.^^ (근데 정말이지 언젠가는 환관 박규가 한 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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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소영웅
    작성일
    04.07.17 16:42
    No. 2

    자금성에서는 좋은데 갈수록.. 무슨얘기를 써야할지.. 작가도 생각이 나지 않는 뜻한 느낌을 받았어요.. 이제 할얘기 없다는 느낌이.. 그냥 스토리가 진행 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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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청수수수
    작성일
    04.07.17 18:04
    No. 3

    시작은 참 특이하고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갈수록 엉성한 부분이 너무 눈에 거슬리는 것이 안좋더군요.
    학사가 무공을 익혀 무림을 종횡질주하는 모습을 제대로 그리던지 아니면 추리무협쪽으로 방향을 선회하던가 둘중 하나를 선택했으면 더 좋았을텐데라고 생각됩니다. 너무 진부한 계속 진행되더군요
    아무튼 전 읽다가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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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수아뜨
    작성일
    04.07.17 18:38
    No. 4

    박정현님의 감상 중
    ------------------------------------------------
    학사는 그러나 인생을 모른다...
    이것은 소설상에서 그를 낙천적으로만 묘사를 한 영향도 크겠지만...
    굴곡과 갈등은 크게 다가오지를 못했다...

    학사에게 무언가 일이 벌어지면 난처하기는 하겠지만...
    그가 과연 심금을 울릴 정도로 갈등을 겪거나 그의 삶이 치열해질 것 같지는 않다...
    ---------------------------------------------------
    에 감명받았습니다.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2% 정도 붕 뜨는 듯한 느낌이 들었었습니다. 위의 이유때문이 아닐런지...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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