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답답한 현실이라..
초이를 읽으면 더 답답할거 같은데..
그런데 정통복수무협..이 재밌는 거였던가??
흠..
개인적으로..복수무협..몇번은 봐줄만 한데..계속 나오니..쪼매 거시기 하다..
ㅎㅎ
그런데 개인적으로 나의 현실은 답답하지 않다!!
ㅋㅋ
하는일 별로 없이 흘러가지만..ㅋㅋ 그럭저럭 만족하면서 산다!!ㅋㅋ
사람은 만족할줄 알면서 살아야 별탈없이 사는것 같다..ㅋㅋㅋ
초이가 불회옥에서 빠져 나오고 여화림하고 같이 오손도손 살았으면 그런? 귀찮은 일은 있지도 않았다!!
그런식으로 만족?하면서 살면 되는데..왜 그렇게 복수를 하려고 할까요??
흠..이해가 안됨..
남양군님의 감상평은 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독특하고 좋군요.
다만, 패왕초이에 대해서는...
답답함이 오히려 생기는 중이래서요. 3권까지는 나름대로
비장미에 통쾌함을 기대하게끔 하기도 하고 짜임새도 좋았지만
그 후부터는 짜임새가 없어지면서 아귀가 맞지 않는 것처럼
보이더군요. 인물들이 전반부에서는 정상인처럼 보이다가
후반부에서는 갑자기 전부가 바보가 된 것처럼 행동한다고나
할까요. 물론 감정에 휩쓸려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러려면 글에 그런 분위기를 덧씌워야 하는데 이도저도 아니니
저는 갈수록 답답하고 짜증이 나려 해서 새로 신간이 나온다면
볼지 말지 고민중입니다.
어쨌든 멋진 감상평 항상 건필하시길.....
보옥님 오랜만입니다.
무척 반갑습니다.
마인부우를 모르신단 말입니까아아아아 ~
그래곤볼이란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입니다.
찐빵을 두개 이어붙인 형태의 몸매에 째진 눈을 가진 넘인데 몸을 부풀릴수 있고 무엇이던 집어 삼킬수 있는 넘이죠.
신체가 손상당해도 즉각 재생하는 트롤보다 더 재생력이 좋은 넘이죠.
아아주 웃기는 캐릭터입니다.
맞나? 다른 캐릭터와 혼동 ? 읽은지 하도 오래돼서.....
저야 자칭 모든 소설쟝르를 넘나들고 수준을 가리지 않으며 심지어는 시와 시조의 세계에서도 놀고 때로는 중국고전을 열독하기도 하는 한편 만화까지 섭렵하는 넘이니 거의 마인부우 수준......-퍽-
말이 난김에 드래곤볼 한번 보세요.
맛의 달인(82권인가 나왔는데 계속 나옴) 이나 명가의 술도 재미 있더군요.
일 적당히 하세요.
나중에 배신감이 엄청 커져 주화입마에 빠질수도 있습니다.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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