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비판을 빙자한 욕을 하시는군요.... 글 중간 중간 쓸데 없는 욕도 보이고
나름대로 논리적인 욕을 하시려고 노력하셨으나 누가 봐도 단지 감정적으로 글을 썼다는걸 알수있습니다...또 긴 글을 쓰실때는 중간 중간 단락을 나눠서 띄어 쓰시길 바랍니다 기껏 노력해서 글을 쓰셨으나 님의 글을 보면 솔직히 읽기가 짜증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겁니다.
마지막으로 "감상/비평" 란은 말 그대로 감상과 비평을 하는 곳입니다
물론 "글을 올리는것은 내 자유다" 라고 생각 하실수도 있으나 글을 올리시려면 충분히 글을 보는 사람과 비평 대상이 대는 작가님에 대한 예의를 지켜주시고 단순히 감정적인 생각에 표출이 아닌 진정한 "비평"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묵~17권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데 딱..삼십분(것두 대충)걸리더군요..다 읽구선...대체 내용이 뭐지? 하는 의문이~
마치 팔십년대..대본소용 와룡 아무개님 진 아무개님의 세권짜리 단편무협을 읽는 느낌.(딱이 말하면 시간때우기.)..
얼마나 허무 합니까..거의 이년만에 접했는데..아마 전반부..읽어보신분들중에 한다 하는 무협소설(미야모도 무사시.등등)을 읽어보신분들 같으면..어디서 마니 봤다~하는 느낌 드는데가 한두 곳이 아닐겁니다..심지어는..사이키델리아~라는 판타지 소설(이책 역시 비슷한 시기에 출간)에서랑..나오는 대륙...여관(이름마져도)똑같다 는 감탄(?)을 터트리신분두 계실거라는 생각..
요새..무협소설..깊이있는제대루 된 작품 무지 많습니다흔하디 흔한 문학상 수상을 받아두 마땅하다 여겨지는 수작들 말입니다^^-잡소리 죄송!-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도 합니다 ^^
하지만 말입니다... 많은 사람이 보는 곳에서...
이런 식의 욕은 어떤 식로도 정당화 할수 없는겁니다...
이 정도 비평을 하실 수 있는 분께서 글을 이렇게 쓰신게 아쉽내여...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이 컸기 때문에 그러셨겠지만 ^^...
다음엔 좀더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저는 묵향이 나와 좋습니다 >.< 한참때의 그 재미는 아니지만 그리 실망할 정도두 아니구... 저는 나름대로 잘 읽었습니다 ^^ ㅎㅎ
힘들게 힘들게 쓰신 작품입니다 ^^ 저는 서문에서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고 보내요... 작가님께서 이렇게 쓰신것도 충분히 이해가 되구요~
지금은 저희들의 응원이 질타보다는 조금더 필요할때가 아닌가 합니다
^^~ 묵향!! 화이팅!!!)
뭐.. 그렇게 재밌는건 아니구요...
16권에 비해서 괜찮아 졌다가 맞겠네요.
일본편은 후다닥 끝내고 바로
중원으로 왔는데요..
별내용은 없습니다..
저는 단지 17권을 읽고 세월이 20년이나 흘렀는데
마교가 위기에 처해있을때 묵향이 좀더 멋드러지게 등장
할수도 있었는데 그부분이 좀 아쉽더군요.
20년이란세월이면 진짜 엄청난 세월이라 할수 있는데
마교교주자리가 그 엄청난세월동안 비어있다는것도 좀
말이 안되구요..;
뭐 전동조님이 가족하고 떨어져서까지 썼다는 말은 있는데..;;
뭐 그 각오만큼 책이 재밌는건 아니더군요..
그리고 17권의 전체 분위기가 무림으로 돌아오긴 왔는데
1부무림편의 느낌보다는 2부다크레이디의 분위기가 풍기는것
같습니다..;; 전동조님이 1부(4권)의 느낌을 못살린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용호공자님
초보작가면 내용이 부실해도 무조건
용서가 되나요?
글구 4번댓글 김상사님.
호신화님 글을 '비판을 빙자한 욕'이라고 표현 하셨는데요..
무슨 근거로 그런소리를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단지 묵향읽고 소감을 적은것뿐이고
전동조님을 심하게 비방,비난 한것도 아니고 단지 작품에
대해서 얘기한것 뿐인것 같은데요.
저도 이분의 글에 십분동감하는 바입니다.
묵향 17권에 들어오면서 일본 등의 스토리를 축약시키며 재미를 추구했다고는 하나... 솔직히 -_-; 중원에 돌아와서도 조금 쓸데없는 스토리가 많지 않나 싶네요. 진팔과 조령... 꼭 등장시켰어야 했던가 싶을 정도로 별로 비중도 없어보이는 캐릭들인데 묵향이 너무 신경써주는 것 아닌가 싶어서 우습고... 묵향이 자신을 이계로 보내버린 장인걸 부교주에 대한
심판(?)이나 차라리 앞당기면서 글을 마무리짓지... 싶기도 하고 =_=;;
뭐,, 여하간!! <묵향 귀환편>의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긴장감' 결여 입니다. 묵향의 적수가... 이제는 결코 없죠. (드래곤 양부까지 끼고 있으니; 그나마 환타지 세계에서는 다른 드래곤이나 마족이라도 있었지요..) 과연 이런 상황에서 작가분이 어떻게 '재미의 활로'를 찾아나갈지... 쩝..
여하간, 16권보다 조금은 나아지긴 한듯합니다.
묵향17권은 그간 기다려 오던 저와 그외 많은 독자들의
기대치는 만족치 못한 것 같군요.
하지만 작가에게"글이 재미없다."라 비평한 것은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주제넘지만 전 묵향을 좋아 합니다.
제가 생각 하기에 묵향은 대중화되지 않은
무협소설이란 장르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편안한
길잡이가 되어 주었고 작가님과 독자 모두와 함께 걸어 가며 발전하는
작품이었다고 생각 합니다.
비록 조금 실망 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함께 길을
것던 동료가 뒤처진다 해서 동료를 버리시겠습니까? 동료를
기다려주고 손을 내밀어 주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여러분들 중 글을 써보신분 있으 신지요 그분들은 아실 겁니다.
글을 쓴다는 것 단지 타자기를 두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무에서 유를 유에서 또다른 유를 창조 하는 것 입니다.
묵향16~17권에서 조금 실수가 있었다 하더라도 아직 완결은 아닙니다.
독자들은 작가와 함께길을 것는 동료입니다. 동료에게 질책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배려하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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