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드디어 전무후무한 댓글 100을 짱뱀님이 채워주셨습니다.
애써 올린 저로선 솔직히 동지님들의 관심이 이만하니 정말 기쁩니다.
처음엔 짤막한 감상까지 덧붙이려고 하다가 그 양이 어마어마해서......
다음에 제가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꼭 서밍업을 붙여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장중보옥님 물론 제가 저 리스트를 머리속에 다 넣고 있지 못하지요.
저는 오프라인 세대라 예전부터 독서후 정리해두는 습관이 있다보니 이렇게 한번씩 목록이나 자료를 올릴수 있습니다.
저희집 일년 도서구입 예산이 대충 2-3백만원은 되었던것 같은데.......요즘은 많이 떨어졌어요.
저는 30년이 좀 못되는 세월을 한결같이 무협을 사랑해 왔습니다.
물론 동서양의 고전이나 일반문학소설을 훨씬 많이 읽었겠지만 임팩트하고 원초적인 본능을 자극하는 무협의 매력은 참으로 마약과 같습니다.
위 목록에 넣지 못했지만 그외에도 수많은 볼만한 작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부족한 제가 리스트를 올리고 보니 역시 부족한것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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