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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07

  • 작성자
    Lv.1 간에낀지방
    작성일
    04.03.18 20:41
    No. 1

    모르는 책이 많아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Reonel
    작성일
    04.03.18 20:43
    No. 2

    무혼.. 은 공저였죠.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어둠별
    작성일
    04.03.18 20:47
    No. 3

    새삼 내가 미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군요. 거의 80~90 퍼센트의
    책이 읽은 책이라니.. 한가지 아쉬운 점은 사우림님이 빠졌다는 겁니다. 소수마후, 무림경영, 풍운군주, 야제무영의 딱 네작품만 남기셨지만 이 작품들 모두가 수작이라 생각되는 것들인데 말이죠. 이중 소수마후는 읽어보진 못했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서효원 님의 소설중에 대설이 빠진것도... 이게 제일 재밌게 읽었던거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범도
    작성일
    04.03.18 20:55
    No. 4

    흠..--...

    안읽은게 없네요.....

    만화방에 6개월간만 아르바이트해보세요..+.+

    다 읽어집니다. ㅎㅎㅎ

    흠...더 많은 작가분들도 제 가슴속에 남아있지요^^*

    굳이 우열이라기 보다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3.18 20:55
    No. 5

    어둠별님
    고수이십니다.
    사우림은 제가 처음 넣었다가 많이 망설이며 조정했습니다.
    저도 아깝게 생각합니다.
    서효원님의 대설은 정말 빠졌군요. 넣어야죠.

    백야님
    죄송 ! 편집중에 들어갔습니다. 수정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백면서생..
    작성일
    04.03.18 21:09
    No. 6

    헉!
    제가 고무림에물의를 일으킨거 같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3.18 21:14
    No. 7

    허걱!
    백면서생님 물의라니요. 그건 전혀 아닙니다.
    언발에 오줌누기 보다는 한 양동이 쏟아붓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슈리하잔
    작성일
    04.03.18 21:15
    No. 8

    이소님의 귀검행이 아니라 귀금행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3.18 21:18
    No. 9

    앗, 슈리하잔님이 오타발견하셨습니다.
    감사!
    저는 거의 오타는 없는디 우찌이런... 궁시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제왕도
    작성일
    04.03.18 21:35
    No. 10

    적절한 선정입니다. 과연 남양군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 hyolgiri..
    작성일
    04.03.18 21:44
    No. 11

    야설록의 악인전기가 혹시 뫼에서 나온 백야님과의 공저 형식으로 나온 그것인지? 백야님의 작품중 악인전기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딴 게 있다면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3.18 21:47
    No. 12

    제왕도님이 인정을 하시다니......감격!
    위 작가님중 저는 녹수영님이 참 아쉽습니다.
    재능있는 분이었는데 아마 이민 가셔서 후속 작품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북천권사
    작성일
    04.03.18 21:49
    No. 13

    ㅎㅎ 역시 모범답안은 남양군님을 통해.....
    근데 확실히 저도 이제는 구세대(?)인가 봅니다.
    목록 중에 신인들의 근래작들은 안 본게 참 많군요.
    오래된 건 거의 다 봤네요.. -_-;;

    문주님에 대한 예우라고 하셨지만 사실은 남양군님이 재미있게 보신거라 적으신거 아녜요? 금강님 번역본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4.03.18 21:57
    No. 14

    황제의검은...왜 없지..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시로가네
    작성일
    04.03.18 22:02
    No. 15

    전 개인적으로 서효원님의 광팬으로서 천왕문, 절대낭인, 절정세가.사형령주,숭산, 대낭인, 중원무정,무벌, 옥수무정, 군웅성, 백인무문,, 그리고 기억이 안나지만 진짜 많은 작품이 있죠. 그리구 냉하양( ?) 님의 무적군단,,,(음 다른 건 생각이 안 나네요) 이 분 작품두 오래 됬지만 아직 참 잼 나죠, 그리구 용대운님의 무영검과 악인지로도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3.18 22:10
    No. 16

    hyolgirin님
    춘야연님의 소항유사와 노호관일도 아마 야설록으로 나왔던것 같고....
    녹수영님의 독로무한은 권천으로 나왔고.
    당시에도 구무협의 필명빌리기가 남았으니 아마 hyolgirin님의 말씀이 맞을듯도 합니다.
    위 댓글에 백야님이 직접 단 댓글이 있으니 쪽지로 확인해 보시면 될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3.18 22:12
    No. 17

    허걱, 북천권사님 폭로하시면 안됩니다.
    그저 눈치는 귀신수준이시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류민
    작성일
    04.03.18 22:13
    No. 18

    사우림 님이 빠지다니 -_-a
    그분은 오랜 활동은 안하셨지만 작품 하나, 하나 다 맛이 있고 인상 깊었는데... 야제무영은 소장중이고, 풍운군주는 일전에 구해서 본 ㅠ_ㅠ
    소수마후, 무림경영을 보고싶습니다!
    ps: 전노는 아직... 이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0 修羅王
    작성일
    04.03.18 22:17
    No. 19

    냉죽생님이 없네요..

    냉죽생님의 '등천불망룡', '문경지우'에도 한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묘왕동주
    작성일
    04.03.18 22:20
    No. 20

    쩝....저도 하나 추가하고 싶습니다.
    임호의 노자무어(작가와 제목이 맞는지 가물가물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3.18 22:23
    No. 21

    시로가네님
    무적군단은 냉하상의 작품입니다.
    그리고 악인지로의 주인공이 장두이라면 하성민의 작품입니다.
    그리고 저도 서효원님의 광팬입니다.
    워낙 다작이시고 비슷한 유형이 많아 제나름대로 몇작품만 넣었습니다.
    '나는 죽어도 새가 되지 못한다' 시한부인생속에 병상에서 읊은 그의 처절한 시를 생각할때마다 가슴이 아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3.18 22:25
    No. 22

    류민님
    위 댓글에도 있지만 사우림님은 정말 들어가야할 분이죠.
    무림경영과 야제무영 한표드릴만합니다.
    안타깝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04.03.18 22:33
    No. 23

    와룡강의 세작품 추천들어간거... 철환교,금포염왕,질풍록
    와룡강의 이름만 빌어 출판된 해적판번역본이다 말들이 많았던,
    결코 와룡강의 글일리가 없을것이다 라는 추측이 난무했던 작품들이군요^^
    사실 저거 세작품 빼고나면 와룡강작품중엔 추천할게 없는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3.18 22:38
    No. 24

    묘왕동주님
    김호의 노자무어입니다.
    독특한 형식의 소설로 당시 충격적이었죠.
    그러나 패러디라고 볼수 없는 표절이기에 탈락입니다.

    수라왕님
    냉죽생님도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냉죽생님은 구태여 말하자면 본인의 색깔보다는 여러작품을 버무린듯한 느낌이 강하여.....죄송!

    Dainz님
    말씀 옳습니다.
    와룡강 필명으로 나온 위 세작품은 읽을만합니다.
    저는 지금도 저 세 작품이 어떻게 된건지 의문입니다.
    다만 지금의 무협매니아를 불러들인 그의 공이 커고 또한 무협을 망친 과도 커니 그는 무협의 빛과 짙은 어둠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제왕도
    작성일
    04.03.18 22:41
    No. 25

    와룡강의 작품 중 진짜 그의 작품으로 생각되고 읽을만한 것은 군마무 하나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3.18 23:03
    No. 26

    고민하다 장영훈의 보표무적 빼고 사우림을 넣었습니다.
    보표무적이 잘써진 글이긴 하나 아직은 50인속에 넣기엔 좀 약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4.03.18 23:22
    No. 27

    용객, 악인전기는 야설록님 글이 아니고 이름만 그렇게 나온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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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山本大俠
    작성일
    04.03.18 23:28
    No. 28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남양군님 리스트에는 빠져 있지만, 한림님의 소요장강기,청소만동천,야랑전설,신탐무, 신박님의 협객공수래, 최세현님의 광풍노화도 아울러 추천하고 싶습니다.

    공교롭게도 세분 다 절필하신듯 하네요 . 한림님과 신박님은 아실 것 같고, 최세현씨는 하이텔 무림동에 광풍노화를 연재할 때 처음 글을 보았는데, 참 대단한 작품을 쓰는 작가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모종의 트러블로 무림동 연재를 접고, 한참 후 기억조차 희미해질즈음, 연재분이 책으로 나오는 것까진 봤는데, 그후 뒷소식이 없네요. 이분의 광풍노화와 남아당자강(광풍노화의 외전)은 결국 미완으로 남을듯합니다.

    (최세현인지 최세헌인지 헷갈리네요. 제목은 광풍노화, 확실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狂風
    작성일
    04.03.18 23:47
    No. 29

    어찌........어찌하여 300편에 마검패검이 안들어갈수가...
    언급하신 용대운님 작중에서 마검패검 보다 떨어지는 작품도
    있는듯 한데....빼 먹으신건가? 아님 취향이 아닌건가...
    저라면 베스트 10에 꼭 넣었을 작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정범
    작성일
    04.03.19 00:08
    No. 30

    산본대협님 말씀대로.. 한림님은 반드시 들어가야 되는 분입니다. 개인적으로 한국무협작가 중에서는 세 손가락안에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도현님의 '환락십오야'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숙부인
    작성일
    04.03.19 00:19
    No. 31

    별도-천허무식유아독존/천하무식유아독존
    읽은것 안읽은것 반반이네요.
    더욱 분발해야 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전고
    작성일
    04.03.19 01:37
    No. 32

    사우림님, 백운상님 숨겨진 귀인들이시지요.
    이름 들으니 반갑네요.. 지금은 무얼 하시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청섬
    작성일
    04.03.19 02:38
    No. 33

    흠...기성 작가분들에 대한 예우가 넘 강하신(?) 듯 합니다...^^;;
    솔직히 금강님의 <소림사>나 초우님의 <녹림투왕>같은 경우 아직
    평가를 내리기에는 시기상조라고 생각됩니다. 추천이나 평가 등은
    좀더 지켜보고나서 후일에 함이 옳겠죠.^^;;

    그리고 나한님의 <광풍가>과 한백림님의 <무당마검>이 들어갔는데
    장영훈님의 <보표무적>이 빠지는 것도 아귀가 안맞는 듯 합니다.^^;;
    제가 보기엔 위 세분 모두 빼시는 게 형평성에 맞을 듯 하네요. 저 세분
    이 올라가면 또 올라가실 분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나머지 신춘무협
    당선작들부터 시작해서...-_- 이영신님, 정상수님 등...끝이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達人
    작성일
    04.03.19 02:58
    No. 34

    역시 남양군님 답습니다. 전 종린님의 팬인데,,이곳 고무림에서는 거의 언급이 없었는데,,그것마저 놓치지 않으시군요..^^*
    존경합니다. 위에 언급하신 모든 비급들 빠짐없이 독파한 책들이라 가슴
    한켠이 뿌듯합니다. 댓글 잘 남기지 않는 스타일인데,,일부러 흔적 남기고 갑니다. 항상 건녕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4.03.19 07:27
    No. 35

    풍종호님의 검신무? 그런 것도 있었나? 난 감감무소식인데. 지존록 말고도 다른 것 집필 중이신가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4.03.19 08:25
    No. 36

    별도님의 칠독마 끝났나요?
    집필중이 아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3.19 08:32
    No. 37

    제가 일단 50인으로 한정하고 올렸지만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가감하려는 생각이 있습니다.
    무협초보님들이 위 리스트를 보고 참고하도록 하려는 의도도 있습니다.
    그리고 작가위주의 선정이기에 이미 선정된 작가님들의 작품은 서효원님등의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전체작품을 올렸습니다.
    내공높으신 분들의 의견을 참작하여 계속 가감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면 위목록은 작가위주의 선정이니 양해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3.19 08:46
    No. 38

    제왕도님
    군마무 들어갈만합니다.(워낙 와룡강은 오리무중이라)

    둔저님
    말씀 옳습니다. 일일이 원저자를 찾아서 따지기 힘들어 그냥 올라간것 몇편있습니다.

    산본대협님
    시야가 엄청 넓으십니다. 저를 능가하시는듯 합니다.
    한림님의 소요장강기,청소만동천,야랑전설,신탐무중 저는 야랑전설밖에 보지 못했습니다.
    신박님의 협객공수래는 비난도 많지만 저는 높이삽니다.
    최세현님의 광풍노화도 추천할만합니다.
    다만 작가위주의 한정을 하다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광풍님
    마검패검 들어가야지요.
    편집실수입니다.

    이정범님
    도현님은 들어갈지 자신이 안섭니다.

    숙부인님 오타고쳤습니다. 캄사..

    화랑의혼님
    고민입니다.
    사실 그부분을 제가 넣었다 뺏다 계속 고민한 부분인데 저는 무당마검은 들어갈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광풍가와 보표무적이 고민입니다.
    작가는 50인으로 제한했고......

    주인님
    칠독마 마감안됐죠?
    수정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떠도는별
    작성일
    04.03.19 09:40
    No. 39

    한가지 이해가 안 가는 부분...
    우째 사마달님은 전혀 거론이 안되나요?
    그분이 비록 전대고수지만 그동안 무림의 발전에 기여한 공이
    결코 작지만은 않을건데요...
    냉하상...이분의 작품도 볼만하게 몇개 있었구요...
    와룡강...금포염왕,질풍록,철환교외에 호화서생(好花書生)이란 작품도 굉장히 볼만했습니다. 와룡강표답게 짙은 에로신도 많았지만 탄탄한 구성과 스토리...잘 만들어진 장편 무협시리즈를 보는 느낌이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3.19 09:40
    No. 40

    산본대협님
    광풍노화는 정말 특이한 소설이죠
    깡패바둑님(최세현)이 얼마나 연구해서 썻는지.....
    지금은 거의 기억도 안납니다만 골때리네 라고 감탄했지요.
    아깝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3.19 09:49
    No. 41

    떠도는 별님 위의 목록을 보시면 사마달,일주향,천중행,천중화.....모두 없습니다.
    십대천왕,유향도수등은 넣을만도 하지만......
    개인적인 판단이지만 사마달의 글은 거의가 중국무협과 기존의 무협을 버무려 넣은 공장제품이라 봅니다.
    창조성이 거의 없다고 봅니다.
    동일한 이유로 김호의 노자무어도 빠졌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3.19 10:22
    No. 42

    달인님
    종린은 말씀대로 50인의 작가에 들어갈만한디 언급하시는 분이 별로 없더군요.
    백강의 동사군도도 좀 아깝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벽암
    작성일
    04.03.19 10:39
    No. 43

    므흣.

    공통사

    후후후

    남양군님. 요즘 한가하신가봐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豚王
    작성일
    04.03.19 11:21
    No. 44

    이렇게 보니 정리가 되는 거 같군요~ 화면 켜 놓고 바를 정자로 세나가고 있는데 직장 동료가 와서 뭐하냐기에~ 내가 읽었던 거 세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상한 눈으로 보고 가는 군요^^

    저도 꽤나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약 250질 정도 읽고 나머진 제가 보지 못했던 작가분도 꽤 있었네요. 접해보지 못 한분들 작품 한번 읽어 봐야지요^^ 남양군님 고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豚王
    작성일
    04.03.19 11:25
    No. 45

    그리고 리스트 프린트해서 책상앞에 걸어놉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실혼인
    작성일
    04.03.19 11:43
    No. 46

    오~~~ 대단들 하십니다.
    전 금강님,용대운님의 작품에서 조금 난조를 보이는군요.
    아무래도 쉽게 읽을수 있는 작품이 아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이제 내공을 착실히 쌓기위해 읽어 보렵니다. __;;
    그리고 위의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고심하신 남양군님에게도 다시한번 찬사를 보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별이달이
    작성일
    04.03.19 12:19
    No. 47

    와룡강 - 지백천년, 벽공일월 괜찮습니다. 질풍록 비슷한 계열
    고명윤 - 고빈호가 빠진 듯
    하성민 - 강호패왕록도 있지요. 평가는 잘..
    검궁인 - '자객도' 넣어주세요.
    백산 - 질풍강호생사주, 천방세가위진천, 악인곡.. 더는 기억이...(이건 참고삼아)
    홍불전 - 원저자는 모르겠네요. 권천 필명으로 나온 거 같은데.

    비슷한 리스트 만들어볼 생각이었는데 이걸 참고로 해야겠네요.
    대충 제목, 작가, 주인공 이름, 스타일, 년도.. 이 정도로 만들어볼 생각인데...
    남양군님이 만들어주신다면 원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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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3.19 12:20
    No. 48

    돈왕님,파천루주님 감사합니다.
    역시 글을 보는 안목을 키우거나 문장력을 기르거나 캐리터를 살리거나 지식을 얻는덴 역시 금강님,좌백님,용대운님,이재일님,임준욱님..등 일가를 이룬분들의 글이 최고입니다.

    그나저나 시간을 내는것도 오늘이 마지막일것 같은 불길함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전고
    작성일
    04.03.19 12:32
    No. 49

    이런 큰 프로젝트는 단시일 만에 끝날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좀 더 정확한 고증과 의견을 수렴하여... 하는게 어떨까 싶은데요^^
    개인적인 의견이라면 국내 작가무협베스트와
    따로 외국 작가무협베스트를
    작성하여 강호 동도들께 좋은 작품을 널리 알리는게 어떨까 싶네요
    다시한번 무협의 붐을 꿈꾸며^^

    (너무 커지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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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수아뜨
    작성일
    04.03.19 12:35
    No. 50

    굉장하네요. 남양군님 이하 댓글다신 분들 모두.... 화....
    저도 열심히 읽고있는데 역시 내공부족인가 봅니다.(2000년 후반부터 입문했거든요) 아직 반도 못읽은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한가지... 금시조님 글중 "무림춘추 --> 무림천추"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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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별이달이
    작성일
    04.03.19 12:36
    No. 51

    성월입니다. 별이달이 --;

    저주받은 통신무협의 걸작 - 파라가, 표사도 있지요. 출판은 안된걸로 아는데..
    하이텔 무림동에 연재하던...
    표사 연중된게 지금까지 아쉽네요.
    하이텔 무림동에 아직도 있는데... 두고두고 아쉬운 글입니다.

    걸작'이 빠져서 다시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수아뜨
    작성일
    04.03.19 12:38
    No. 52

    그리고 석송님이나 황기록님이 빠진 것 같은데...
    차라리 60인을 정하시는 것이 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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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3.19 12:40
    No. 53

    검궁인은 순수문학하는 친구들 앞에 서면 위축되고 창피했다라는 말을 한적있습니다.
    우리나라 무협의 한축을 이루었던 사람의 말로는 참으로 개탄스런 일입니다.
    사마달과 마찬가지로 빼버릴까 했지만......
    그래도 그의 자리는 제법 크기에 넣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3.19 12:42
    No. 54

    허걱 ! 성월님 죄송
    제형님이 월성에 사셔서 수십년을 월성형님이라 하다보니 실수를....

    성월님이 제가 보지 못한 작품을 꺼내시다니.....벽공일월과 백산의 작품은 제가 모르는 겁니다아.....수치...
    홍불전은 권천 필명 맞고요.
    강호패왕록은 좀....작가가 하성민이 맞는지....
    고명윤의 고빈호가 빠졌군요. 추가에 올인
    와룡강의 지백천년 역시 넣어도 괜쟎겠네요.
    성월님 내공이 만만치 않군요.
    역시 강호의 숨은기인들이 속속 등장중입니다.

    근데 스타일까지 넣어 리스트를 작성하려면 아아아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북천권사
    작성일
    04.03.19 12:43
    No. 55

    금시조님 무림천추가 맞습니다....
    검궁인님것 유일하게 재미있었던 작 '자객도'...-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3.19 12:50
    No. 56

    고전님의 의견 좋습니다.
    그렇게 정리된 자료는 지금까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성월님도 말씀하셧듯이 시간나면 시도해볼만 합니다.

    수아뜨님 캄사 !
    제가 어제 두두두 타자치면서 몇군데 오타가...
    무림천추 맞습니다. 수정합니다.
    그리고 석송님의 태황무등과 황기록님의 작품들도 처음엔 넣었습니다만 50인으로 한정하다보니 밀려 버렸습니다.
    50인 작가로 한정해도 이렇게 아까운 분들이 나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접여
    작성일
    04.03.19 12:53
    No. 57

    저도 꽤 무협을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보지 못한 작품이 꽤 있군요. 한 60%나 읽었을라나, 뭐 제복만 봐선 모르는 것도 꽤 있으니 더 될 지도 모릅니다.
    전혀 못본 작가분도 몇분계시고요. 아 이글쓴 분이 이사람이었구나 하는 것도 많이 있습니다.

    저도 추천한다면 한림님의 작품과 환락십오야에 한표.
    그리고 붉은나비혈접인(?)가물가물하네요. 인가하고
    대도무문 , 솔직히 영삼이 아저씨랑 대중이 아저씨에게 아부하기 같아서 별로 이지만, 한국현대 정치사를 무협으로 담아 냈다는데 의의를 두고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전고
    작성일
    04.03.19 12:53
    No. 58

    잘 읽은 것중에 신박"협객 공수래"라는 기환 무협이 있는데
    들지 못한것이 아쉽네요.. 감상 비평란에도 꽤 올라왔던 작품으로 알고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3.19 12:55
    No. 59

    북천권사님
    자객도 오케이 !
    넣을까 말까 망설였던 책입니다. 삽입 오케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lo*****
    작성일
    04.03.19 12:58
    No. 60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짝짝짝!
    한상운님의 <비정강호>,<도살객잔>도 좀 넣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전고
    작성일
    04.03.19 13:05
    No. 61

    확실히 신무협이 많은것 같군요..

    냉하상님이 "무적'씨리즈..
    을제 상인의 "팔만사천검법"
    김광주씨의 "비호"
    천신행, 천중화, 천검상인은 그냥 흘러간 분들 같아 가슴이 좀 아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3.19 13:07
    No. 62

    접여님
    한린님 작품은 차마 내리지 못하고 금와님 뒤에 올려두었습니다.
    환락십오야나 대도무문은 좀 약하다는 느낌이.....

    고전님
    협객공수래는 설정과 스토리 풀어가는 솜씨가 장난이 아니죠.
    그러나 역시 50인에 들기엔 아직 약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상수님도 빠졌는데요.

    유행산인님
    비정강호,도살객잔 오케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3.19 13:11
    No. 63

    고전님 맞습니다.
    냉하상,냉죽생님도 아깝고.....
    팔만사천검법이나 비호는 의미를 두는정도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별이달이
    작성일
    04.03.19 13:36
    No. 64

    검궁인 - 만통사인방 빠졌네요.
    흑월강, 검은비 - 이것도 검궁인 작인지 기억이 확실치 않아서...
    세로판 '천마무'를 소장까지 하고 잘 봤었는데... 재간으로는 나오지 않아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별이달이
    작성일
    04.03.19 13:39
    No. 65

    찾아보니 흑월강, 검은비는 사마달 작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조아남
    작성일
    04.03.19 17:24
    No. 66

    리스트보고 찾아서 읽어야 겠네요
    감사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불사조
    작성일
    04.03.19 17:53
    No. 67

    역시 무협계의 초고수님 답네요.
    작가중에 그래도 한시대를 풍미했던 사마달님(주로 초기작인 절대무존,등천비마록,
    십전서생,천마성,구천십지제일신마,월락검극천미명등..)이 빠진게 아쉽네요.
    검궁인님과 공저로 되어있지만 대부분 사마달님의 작품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품중엔 위의 어느분의 말씀처럼 보표무적이 빠진점...
    에...또, 금강님에 대한 약간(^^) 과한 예우...
    이상은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의 지극히 쓸데없는 딴지(?) 였습니다^^;;
    목록 작성하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대단한 식견이십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3.19 18:16
    No. 68

    블사조님/
    사마달이 들어갈수 없는 강력한 이유가 있습니다.
    공식석상에서 밝히기 곤란한.....
    구천십지제일신마는 당시엔 환상이고 최고였죠.

    그리고 우리 문주님 예우 안하면 혼납니다. ㅋㅋㅋㅋ
    사실 금강님은 위 목록에서 보아도 알지만 1세대부터 무협을 관통하면서 선산의 굽은 소나무처럼 자리를 지켜오신 분으로 예우를 받아 마땅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를 할수는 없지만 예우받을만한 이유가 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천상유혼
    작성일
    04.03.19 18:18
    No. 69

    다독도 중요하지만 정독도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5000권의 책을 읽더라도 머리속에 10권도 채 남아 있지 않다면 그것은 큰 문제가 아닐까요? 이러한 다독의 문제점은 이런 말이 나오게 되죠 .. ' 아 이거 어디서 봤는데?' '에이 이거 어디서 봤는데 빼겼네 ..' 이런 말 말이죠 ... 참고로 저도 한90퍼센트 읽었네요 ... 덕분에 제 독서량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한번 읽어야 할듯 ..제목은 알고 읽은 건 아는데 내용을 기억 못하니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삼장
    작성일
    04.03.19 18:18
    No. 70

    근데 무악님의 자객왕 이랑
    장영훈님의 보표무적도 집필중인데..
    왜 집필중이라고 안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3.19 18:33
    No. 71

    천상유혼님/
    백번 만번 옳으신 말씀.

    록키님/
    지적 캄사
    저도 사실 바쁜 인간이다 보니 놓쳤군요.
    수정하겠습니다.
    그제부터 2틀간 저노무 50인 확정짓느라 머리 세도록 고민했슴다.
    빼고 넣고 ~ 넣고 빼고 가능한한 보편타당을 기해보려니 힘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북천권사
    작성일
    04.03.19 18:56
    No. 72

    남양군님 인기를 실감합니다....댓글 장난아니군요...^^
    물론 그에 준하는 밑천을 가지고 계신지라 이해는 갑니다만...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3.19 19:03
    No. 73

    - 그럼 이쯤에서 독자의 등급입니다 -

    1. 뒷골목 파락호 :
    위 목록의 작품중에 읽어본게 하나도 없다.
    나는 무협소설을 읽어 본적도 없지만 주위의 말을 듣고 '무협지 따위'라고 말하며 '저급한 대중문화'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우연히 발해의 혼을 보고 뻑이 가버렸다.
    그날부터 내인생은 무협을 찾아 강호를 헤메는 고단한 인생이 되었다.

    2. 삼류무사
    위 목록에 있는 소설중 10%정도는 어찌됐던 본것 같다.
    주로 주위사람이 빌려온 무협소설을 보고 재미를 느끼지만 주위의 눈치를 보느라 내가 구매하거나 대여해서 보지는 못하고 있다.
    재미 있고 보고싶지만 늘 뒷통수에 신경이 쓰인다.

    3. 이류무사
    위 목록의 소설중 10%이상은 본것같고, 오히려 위 목록에 없는 재미난 무협을 더 많이 본것 같다.
    나는 비뢰도류등의 가볍게 읽을수 있는 소설을 선호하며 진중한 정통 무협소설은 좀 부담스럽다.
    내가 재미있으면 됐지 지가 무슨 고수인양 문체를 따지고 문장을 따지고 독창성을 따지고 별걸 다따지냐 !
    하긴 나도 많이 읽다 보면 그렇게 변할것 같긴하다.

    4. 일류무사
    위 목록중에 70%이상은 본것 같고 그 전세대의 무협도 무지 많이 봤다.
    그리고 위목록에 포함 안된 신무협도 많이 봤다.
    나는 작품의 소재,구성,주제등을 따져서 완성도 높은 무협소설을 골라 읽는다.
    갈수록 작가의 수준을 내가 평가하고 편식하는 경향이 강해지는것 같다.
    볼만한 무협이 없어 정말 고민이다.

    5. 절정고수
    위 목록중에 내가 보지 않은 작품은 5개 미만이다.
    나는 1세대부협 무협소설부터 지금까지 수직적으로 독파했으며 번역무협도 거의 읽어보지 않은것이 별로없으며 편식의 경향도 많이 없어져 퓨전,기환,기정,정통무협 모두를 소화할수 있으며 다른 쟝르및 순수문학도 충분히 읽었다.
    내 독서량은 방대하여 내외공,병기,지명등에 박식하여 웬만한 작품은 그 허실을 즉각 파악할수 있는 정도이다.
    강호에 내가 접해보지않은 무공(소설)은 거의 없으며 눈을 새외(중화권 무협)로 돌리기도하며 스스로 무공을 창안하려는 시도를 하기도 한다.
    그러나 신공의 벽은 높기만 하다.

    6. 대종사
    나는 이제 위 목록 정도에 구애받지 않는 천의 무봉한 수준에 이러렀다.
    절정고수의 단계를 지나 작품을 체계적으로 비평할수 있고 신공(창작)을창안할수도 있는 수준이나 스스로 부족함을 알아 은인자중하며 무협소설의 장래에 대해 늘 염려한다.
    그러나 내가 떨치고 자판을 두들리는 수간 강호는 내글에 숨을 죽이고 일희일비 할것이다.

    자 ~
    이글을 읽는 동지님들은 어떤 수준의 독자이십니까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장진
    작성일
    04.03.19 19:06
    No. 74

    장상수님의 삼우인기담도 넣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豚王
    작성일
    04.03.19 19:16
    No. 75

    으헤헤^^ 글쎄요~~~ 레벨을 나누는 건 좀 무서운 일인듯~
    그래도 해보면 재밌네요 전 일류는 되는듯합니다. 다른 분 들은 어떠실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극락나비
    작성일
    04.03.19 20:37
    No. 76

    그런데..굳이..등급을 나눌필요가 있을까요?..음..그다지..;

    저같은 경우는 열거하신 책들의 대부분을 보긴했습니다만..제가 좀 까탈스러워서..제 처음 무협을 손에 잡았을당시..재미없었다..라고생각되면..그것을쓴작가의책은 안보는 스타일이었는데..책을많이보았다..적게보았다라..고수를 따진다면..음..그냥 지나가다가 끄적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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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일
    04.03.19 22:34
    No. 77

    이류에서 일류사이라고 하면 될것 같군요...백척간두면 진일보라 하는데.....-_-;; 무서워서 아직 한발자국을 못내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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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波瀾(파란)
    작성일
    04.03.19 23:11
    No. 78

    거짓말 아니고 다 읽었읍니다.
    제가 무협을 읽은지가...1980년도 고등학교 1학년때인데..
    세월유수구만..
    번역무협도 국내에 나와있는건 다 읽었읍니다...이건 하두 오래되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다시 읽어보면 아 이것 읽었구나 할 정도는 되는것 같고..
    근데 왜 난 글을 못 쓰는걸까?
    머릿속에는 막 써지는데.
    추천과 비평정도는 말로써 할순 있을꺼 같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埈夷]
    작성일
    04.03.19 23:25
    No. 79

    1.5류 정도 될라나... 아직 읽을 책들이 많아서 좋습니다...^^
    수고가 정말 많으셨네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88골드
    작성일
    04.03.20 00:31
    No. 80

    저도 1류에서 2류 사이군요.
    장르문학을 무척 좋아해서. 무협뿐만 아니고
    SF, 추리 동네에도 자주 들락거리긴 하지만
    절대로 절정은 아니라는............
    근데 혈견휴혈련환이랑..신오쌍영이 없네요.(작가 까먹음-_-a)
    그리고 종린님 작품중에 "불회귀도" 추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88골드
    작성일
    04.03.20 00:36
    No. 81

    검궁인작 "만통사인방" , "등천비마록" 도 강력 원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별이달이
    작성일
    04.03.20 09:19
    No. 82

    야설록 작으로 나온 혈무가 문재천님의 첫작품으로 압니다.
    아무래도 그렇게 올려주시는게 맞겠지요?
    그리고... 저위에 안읽어본 거 거의 없지만 독자의 등급을 나누는 것은 무의미해 보이는군요.
    단지 먼저 읽어본 사람으로 암초를 피해갈 정도의 정보제공자 정도면 괜찮지 않을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절대삼검
    작성일
    04.03.20 12:46
    No. 83

    ㅎㅎ 사마달의 '구천십지제일신마'...
    정말 당시에 처음 읽을 때는 환상이었죠...너무 벌려놓아 마무리가 약간 부실했지만...
    그게 하승남의 만화 '무림최강자' 시리즈로도 나왔었죠...
    그 만화도 좋았었는데...
    갑자기 남양군님이 언급하신 사마달이 들어갈 수 없는 공개할 수 없는
    이유가 괜히 궁금해진다는...^^
    흠, 그러고보니 월락검극천미명도 괜찮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3.20 14:40
    No. 84

    제가 무협독자의 등급을 올려본것은 약간의 장난끼도 있고 숨겨진 의미도 있습니다.
    몇권을 읽었나가 중요한게 아니고 무협을 생각하는 자세와 독서의 품위를 말해보고자 한것입니다.

    위 많은 강호고수님들이 추천하신 작품들은 종합하여 다시한번 목록을 꾸려보겠습니다.
    아무래도 그렇게 하는것이 의미가 더 있을것 같군요.

    사실 위의 목록을 다읽은 동도님은 자신만의 무협세계가 구축되어 있으실겁니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3.20 14:48
    No. 85

    88골드님이 SF,추리물도 많이 읽으신다고 하셨다시피 다양하고 많은 독서는 지적성장의 자양분이 되겠죠.
    무협을 사랑하는 많은 동도님들도 무협만이 아니라 타쟝르및 순수문학도 많이 읽으시는것 같았습니다.

    독자의 등급을 왜 나누느냐고 하지 마시고 위 댓글에 은유적으로 올린 내용을 한번 음미해 보시기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표두
    작성일
    04.03.20 16:30
    No. 86

    으음..
    제가 안읽어본 무협이 꽤 많군요.
    근데, 목록에 도현, 백준, 담천님이 빠진것이 아쉽군요^^
    도현 - 백발마도,환락십오야
    백준 - 건곤권
    담천 - 풍월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낭랑30대
    작성일
    04.03.20 18:28
    No. 87

    이 글 이후로 내가 보는 베스트 10은 올리면 안되는건가요?
    재밌게 보구 있었는데....다른분들 베스트에 들어간거중에 안본거 있으면
    찾아보기도 하구....본 걸 다시 보기두 하구....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3.22 10:17
    No. 88

    표두님/
    취향이라고 하면 저도 할말이 없긴 하지만 위 세분은 50인작가에 들어가기엔 좀 약하지 않을까요.

    낭랑30대님/
    그렇지야 않지만 자꾸만 베스트 10이 도배되는 듯하니 조금 그렇더군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목록을 올린 저도 여러분들의 의견에 따라 첨삭하려고 한 의도가 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천상유혼
    작성일
    04.03.22 15:46
    No. 89

    영약 먹고 내공만 열나 키우고 초식을 익히지 못한 절정 고수 내요 ... 이놈의 내공을 운용하여 천지교태를 이루어 내야 할텐데 ㅡㅡ
    나도 태극검제에서 처럼 한 30년 갖혀 지내면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낭인초우
    작성일
    04.03.23 19:40
    No. 90

    무혼 비추천 공저가 망첫다...검왕도왕비추천 작가님 작품중 잴재미엇는거..대형설서린 정말보기가 망설여진다..금시조님건 대저루 전 별루였음..야설록님건 저많은 객들중 맘에드는게 없었음..운상님거 안잃어봣음
    ..사우림님거 잃어본거없음..오룡강님거 저럿개적엇남 내가잃은건 그럼누가슨거람..종린 안일어봤음..서효원 20종류는 잃은거같은데 나머지 어디루갓조(200권정두 섯다구 들은거같은대)..백야님2개잃엇내 흠 나머지찾아봐야갰네..별도님전 작가님들거 모름..녹수영 모름 ..월인 두령은 별루엿다..초후식 표루공주 감동이엇다 바람벼락인가는 넘어렵다 나오두안구..수담옥 조둔형님거 잃다접음//.......//근데 오ㅔ풍뢰무는 지적하시는분이없조 작가님 이름이 갑자기생각안나는데 정말 재미잇엇는데 요즘 염왕도 슨다던데 출간됀다구 6개월정두전부터 선전하던데 왜 안나오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3.23 20:18
    No. 91

    낭인초우님의 엄청난 마공입니다
    댓글 읽고 눈이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서효원님 작품은 대충 128편 정도입니다. 너무 많아 다 올릴수 없고 또 아무래도 짧은 기간에 다작을 해서 비슷한 포맷이 많습니다.

    풍뢰무는 제 기억으로는 석송의 글일겁니다.
    괜쟎습니다.

    야설록의 객 시리즈는 전작을 재간한 경우가 많습니다.
    당시로서는 읽을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스키피오
    작성일
    04.03.24 18:58
    No. 92

    한림님은 빠졌군요.개인적으로 훌룡한 작가라고 생각하는데.....출판은 했나 모르겠네요.수없이 많은 작품들을 읽었지만 개인적으로 한림님의 필력은 최고의 작가가운데 한사람이란 생각이 드네요. 소요장강기를 읽으면서 뛰어난 중국작가군 했던 기억이 떠오르군요^^.시간이 흐르면서 글에대한 안목과 평가가 달라지는데 한림님에 대한 저의 평가는 변화가 없는듯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3.24 19:10
    No. 93

    어 ! 스키피오님
    31번에 한림님 계십니다.
    한림님은 위에 열거된 4편만 쓰고 절필이더군요.
    저도 무척 아쉽습니다.
    금와님도 독특한 소재로 빼기 힘들어 두분을 함께.....
    비겁한 남양군 .......

    소요장강기 !
    훌륭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대자객교
    작성일
    04.03.24 22:51
    No. 94

    와룡강...거슬리네요...서효원...4편뿐이라니 좀 당황...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3.25 17:30
    No. 95

    대자객교님께서 별호마져 ......
    저도 와룡감 무지 거슬립니다.
    서효원님의 작품중에 대자객교님께서 10 ~ 20여편 추천해 주세요.
    너무 다작이시라 ......
    저는 서효원님 책을 거의 다 읽었지만 정통하진 못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첫솜씨
    작성일
    04.04.06 16:29
    No. 96

    백상님의 영웅신화, 지존신화, 악마신화
    서효원님의 제왕성, 천년시리즈, 절정시리즈, 천왕문, 대곤륜, 군왕성
    사마달님의 천마서생

    괜찮은 작품들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4.07 13:41
    No. 97

    동의합니다.
    추가합니다. 사마달님맘 뺴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장중보옥
    작성일
    04.04.13 10:33
    No. 98

    근데요... 남양군님... 정말 궁금한데... 이거 다 읽으신건가요?
    물론 다 읽으셨으니 올리셨겠지만. 제가 정말 경이로운건
    어케 이 많은 제목과 작가를 다 머리속에 넣고 다니신단 말쌈이십니까.
    소외감 느끼게시리.
    설말 다 외우시고 계신건 아니사고,... 인터넷 등등을 곁눈질 하신건 아니신지요?
    그렇다고 해 주셔야 제 머리의 아둔함에 괴로와 하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아님.. 거반 소장하고 계신건 또 아니실테지요?
    그렇다면 또 그 富 에 부러워 고개를 수그리지 않을수 가 없군요.
    그리고 어떤걸 소장하고 계신지도 무쟈게 궁금해집니다.
    무협팬 중 하나로서 이걸 다 읽으셨고 다량 소장하고 계시다면
    이제부터 서슴없이 대가라 칭해드리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장중보옥
    작성일
    04.04.13 10:49
    No. 99

    그래도 제가 남양군님이나 여타의 절정고수분들보다 나은 점이 하나 있따면... 호호호호

    아직도 읽을거리가 무궁무진하다는 것입니다. ㅋㅋㅋ --v

    다만, 걸림돌이라면 구하기가 쉽지만은 않다는것! 그건 좀 문제네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짱뱀
    작성일
    04.04.17 09:45
    No. 100

    댓글의 압박입니다.

    윗글이 99번이니 제가 100번 채움니다.

    구무협의 향수를 느낄수 있어 좋았습니다.

    소시적 만화방에서 하루종일 무협만 보던때가

    그리워 지는군요. 그때는 하루에 2-3질은 보았죠.

    지나면 모든것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는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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