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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인과 총때문에 조금 거부감이 들었지만

그것만 뺀다면 좌백님의 최고의 작품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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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적유성탄..
이렇게 찔끔찔끔 나오다니
애간장이 다 녹습니다
올해의 최고기대작이라 감히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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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천풍운님 의견에 동의...
영어가 나오고 총이 등장하고 양키가 나오죠.
개인적으로 거부감이 생기더군요.
옥의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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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그런가요?
옥의 티까지는아닌듯 보이는데요...

그 당시, 외국 사람들도 중국에 왔다갔다 했을테고,
뭐,,,더 현실적으로 보이진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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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에 다른요소가 나왔다고 거부감을 가질 이유라도 있습니까?
저로서는 도저희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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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적유성탄이 재미있다는 데 한표.
그런데 좌백님의 다른 작들이 의미만 있고 재미는 없다는데는 동의못함...^^;;;
그 얘기를 좌백님이 들으시면 다리에 힘이 풀리시겠군요...재미를 진지하게 추구하는 작가신데...^^
물론 개인적인 취향의 차이는 인정합니다. 그래도 전 너무 재미있어서 몇 번씩 본 것도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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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적유성탄에서 좌백님이 올린 서문인걸로 기억합니다.정확하겐 기억이
안나는데 천마군림같은 작품은 독자들을 위해 쓰는 작품이고
비적유성탄은 작가를 위해 쓰는 글이다란 서문을 봤습니다..그때 1권을
보고 나서 좌백님이 반대로 쓰신 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천마군림같은 작품은 작가의 만족을 위해 쓰는 글이고 비적유성탄은
독자들을 위해 적은 글이라는...제가 볼때엔 천마군림보다 비적유성탄이
잘 읽히더군요..그래서 천마군림보다 비적유성탄의 출간이 더 기다려
진다는..더 개인적인 생각은 한 작품마다 완결을 하고 다른 작품을 내면
좋겠다는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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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천마군림은 별로던데 비적유성탄은 재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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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은 무조건 동양인만 나와야 된다는 선입견은 버리세요....~~~
고정관념은 때론 독보다 더 무섭습니다.....(삼류무사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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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둘 다 재밌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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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설정으로 보아 서양인,후장총,펜싱검의 출현은 문제가 아닌걸로 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갑자기 좌백님의 글이 좀 가벼워져 버렸다는 섭섭함으로 인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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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전, 차라리 지금이 좋네요.

전엔, 솔직히, 독자들을 위해 글을 쓰기 보단,
작가님 개인적인 욕심에 의해 글을 쓰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하지만, 지금은, 독자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하는 것 같은
작가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아
전보단, 지금이 더 좋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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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바이블님이다..메신져에 등록된 분인데..-_-;; 님 글 첨봐요..ㅎㅎㅎㅎ
담에 만나면 인사할께요~~ (근데 거의 메신져도 안해서리..-_-;;;) 고무림도 정말 오랜만에 들어왔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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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형이다-0-;;;

흠....

천마군림과...비적유성탄...

좌백님이 동시에 ..스시는거라고는 ..생각이 안된다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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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백님 진짜 독자들을 애닳게 하는 작가님이져~
혈기린외전 이번에 나온게 몇년만이져?? 2?3?년?
비적유성탄2권또한 혈기린에 비하면 짧지만 여타 작가님들에비하면
어마어마하게 느린 출간이져~ 하지만 좌백님의 작품 기다리는 보람은
있습니다. 요새 세태가 판타지나 가벼운쪽으로 몰림에 따른 출간이
쉽지 않은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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