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젊을 때 나름 최신 유행 옷이라 입고 다녔었는데 수십년만에 옛날 사진 다시 보면 유치하게 보이는 경험 누구에게나 다 있잖습니까?
절대쌍교 아마 제가 중학교 땐가 보고 정말 감동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그 뒤로도 중국 영화로 몇편 나온 걸루 기억 납니다.
책은 그대론데 읽던 독자가 변한게지요. 편지로 안부 주고 받던 세상이
전화로 그것도 영상통화로 소식 전하는 세상이 됐으니 그 느린 속도가 적응이 되겠습니까?
그래도 제 기억 속에는 최고의 무협 소설중 하나로 영원히 남아 있을 겁니다.
음~실망할까봐 다시 읽기는 두렵네요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