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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8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0.04.28 21:17
    No. 1

    유연후의 등장은 별로 없었지만 주인공으로써 존재감은 확실히 보여 주었다고 생각합니다.유연후가 무공을 펼치는것을 보니 새삼 반여강이라는 인물이 얼마나 대단한 존재였는지 느껴지더군요
    사다인이나 단목강은 새로운 환우오천존 정도는 될수있겠지만 아무래도 혁무린이나 자부의 무공에 능가할 가능t성을 지닌 광해경을 익히고 무섭게 성장하고있는 주인공 유연후에게는 딸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유연후는 고무신 거꾸로 신은것 같은 공주와는 안될것 같고 사다인도 솔로 탈줄할것 같고 유연후의 옆구리만 시린것 같던데 작가님이 좀 멋진 히로인좀 만들어 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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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슬레이
    작성일
    10.04.28 23:44
    No. 2

    광해경은 안봐서 모르겠는데 천마검엽전은 솔직히 일반무인간 밸런스가 너무나 말이 안되죠. 특히 봉황천 어쩌고 설정은 개연성이 심각하게 떨어지지만,,, 그런거 깊이 생각하고 보면 지는 소설이죠. 그런걸 깊이 생각해도 전부 맞아 떨어지는게 소위 명작이나 대작일테고 깊이 생각 안하고 보면 재밌지만 깊이 생각하면 이상한부분이 여기저기 보이는게 소위 수작이나 평작정도,,, 천마검엽전은 수작과 평작의 경계에 있다고 봐야겠죠.(완결이 나와야 평가가 가능할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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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황소]
    작성일
    10.04.29 00:05
    No. 3

    사다인이 이해가지 않더군요. 단목강을 동생으로 여기고 복수하는 것은 이해하겠는데, 너무 설친 것이 아닌지? 그렇다고 사다인이 멍청하게 나온 것도 아니고 제갈가 여식하고 대화하는 부분을 보자면 어느 정도 궁리가 있어서 행동하는 건데 마지막 보면 그냥 맨몸으로 그 많은 고수들에게 덤비더군요. 분명, 사다인은 자신의 부족의 운명을 쥐고 있는 힘을 가지고 있고 또한 부족의 영광을 위해 노력하는 이인데(어깨가 무거운 만큼 다혈질적이기 보다면 많은 고민을 가지는 인물인데, 너무 쉽게 생각한다고 할까요? 그렇다고 중원의 힘이 부족하다고 생각한 편도 아닐텐데 말이죠. 죽을 위기도 처하고 그와 비슷한 힘을 지닌 고수가 많다는 것도 알텐데, 혈육이 아닌 동생의 복수를 위해 거대한 단체와 혼자서 부딪친다는 것은 글 내용에서 나오는 사다인의 성격이나 성향과 너무 반대적인 모습이더군요.) 단목강의 복수를 너무 쉽게 생각하고 제갈가의 여식도 보면 절대 적으로 대하면 안될 정도의 무서운 인물로 표현되는데, 4권 마지막 부분을 극적으로 만들기 위해 쓴 것 같지만 앞내용으로 너무 틀어진 전개가 이상하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내용 전개상보면 주인공 아버지의 힘은 혁무린에게 있어 제거해야할 힘으로 생각하고 아마도 주인공의 아버지가 혁무린에게 살해당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주인공과 혁무린이 마지막으로 운명의 한판을 벌이거라 생각되네요.
    혁무린 아버지의 3명의 적수 중 하나가 주인공 아버지가 가진 힘을 지닌 이였고, 그 다음이 혁무린 어머니고 마지막이, 아마도 광해경의 저자인듯하니, 대결 구도가 혁무린과 주인공 아버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혁무린과 주인공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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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단이천
    작성일
    10.04.29 00:46
    No. 4

    음....저는 연후가 싸우는 것을 보고 무상검결이 대단하다고 느꼈는데 말이죠..아직 광해경의 진정한 능력은 나오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남궁소소였나? 이 히로인이 사라지고 왠 제갈소소란 여식이 나오니 연후는 솔로부대...

    봉황천이 강하죠...한 곳만 나가도 중원 정ㅋ벅ㅋ

    사다인이 말은 자신을 죽일 기미가 보이면 지가 먼저 공격할 거라 했지만 이건 머 나 쉽지 않은 남자다라는 걸 보이는 거고...또한 자신에 대한 준비를 한다는 것이 어느 정도의 효과를 보일지 모른 것으로 보입니다. 그냥 오수련하고 붙었을 때는 크게 어렵지 않았으니까요..갑자기 당한 느낌일까요. 아마 죽갑 쓴 놈들이 그렇게 대규모가 아니고 찔끔찔끔 단계적으로 공격해갔으면 그렇게 무력하게 당하지 않고, 방도를 생각했겠죠. 게다가 배 위에서 적을 맞았으니 도망치기도 쉽지 않고요.(강에 빠져라 하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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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곰탱이퓨
    작성일
    10.04.29 07:04
    No. 5

    ㄴㄴ 제 생각에 유기문은 현재로서도 무선급입니다. 일단 무무진경의 주인공이었던 진명이 무선이라 일컬어지기 전에는 공령의 경지에 오르지 못했었구요. 공령의 경지에 올랐다는것 자체가 이미 무선급에 해당한다고 볼수 있죠.

    그리고 전 유기문이 혁무린보다 쎄보이던데요. 뭐 약하다고 해도 혁무린이 유기문한테 가서1:1로 죽여버리지는 못할거같네요. 유기문 부하들이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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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절망했....
    작성일
    10.04.29 07:58
    No. 6

    곰탱이퓨//진명 책 그것도 20~30대에 공령의 경지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천주라고 하던 놈을 죽였죠.
    그리고 유기문은 공령의 경지에 올랐다고는 하지만 그 높이는 무선에 비하면 어린아이와 같을거 같네요. 아직은. 뭐 더 성장할 수는 있어보이지만 무선이라면 직접 나서지 않고 분신을 보내서 해결할 상황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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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묘일신
    작성일
    10.04.29 08:27
    No. 7

    곰탱이퓨// 진명은 무무진경에서 공령의 도를 이루고 곡을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 유기문보다 혁무린이 더 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십만마도에서 진명이 성모랑 싸우는것을 보면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충격적인 것은 찌질이 무제가 파천비륜을 만들었다니 믿기지 않는군요 저에게 무제는 영원한 찌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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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트럴츄럴
    작성일
    10.05.15 12:27
    No. 8

    그런데 말이죠... 작가는 왜 초연검결을 굳이 무상검결이란 이름으로 내놓았을까요? 아무도 그 무공이 초연검결인지 모르는 것 같이 보이네요. 과거 무황성의 성주가 익혔고 후에 남궁가로 이어진 무공이니 북궁뭐시기는 남궁가의 후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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