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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끌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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헙~! 안 읽으셨나요? 꼭 읽어보세요.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강철의 열제 솔직히 중간 부분에 누가 죽고부터는 웬지 고생만 무지할 것 같아서 읽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초반은 너무 재미있었어요. 고진천의 특유의 밀어붙임과 왕 같지 않은 왕으로서의 행동도 재미있고요... 그래도.... 이계에서나마 가우리가 강하게 존재한다는 것에 위안을 느낀 소설이었습니다.
여러가지 말들이 많았지만 읽고 후회하지는 않았네요 ㅎㅎ;
너무 억지로 고구려쪽과 이어서 무언가를 할려고 한다는 것이 느껴저서 전 책을 덮었지요. 이것도 나름 취향타는 소설,.
좌백님의 '대도오'요. 제목부터 주인공 이름이지만 조연들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날 정도로 잘 그려졌습니다. 주인공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지만 혼자 나서서 뭘 하는게 없어요. 흑풍회라는 조직 중심이라고 봐야지요. 개인적으로 대머리랑 기계팔 얻는 흑풍대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외 이름은 생각안나지만 흑풍대원들 주무기와 특징은 다 생각납니다.)
강철의 열제 저도 상당히 재미있게 본 책입니다 안 보신 분들 계시면 추천 해볼게요
크흑 대도오 한권으로 나온거 나오자마자 사버렸던 1人이라.... 현재 소장중이지요. 다시 한번 재탕이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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