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분위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시한부 인생이지만(주인공이 치료해 줄것이라 믿습니다) 자신이 있을곳을 찾은듯한 그녀?의 모습도 보기좋고 말이죠
단지 단 한명 천하제일검을 죽게하고 천하제일 인재를 파문시키고 제자까지 죽이게 만든 장문인은 언제까지 진상같은 짓만할지 스스로 화산파를 몰락시키고 있다는것을 모르는 바보인것인지...
2권을 보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떨어지더이다.
따뜻함과 유쾌함이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근데 작가가 실수한 것 같네요 화산파 항렬이 태자 배, 청자 배, 운자 배
이렇게 되는 걸로 아는데 유일하게 운학만 태자 배 제자였지만 사부의 배려? 러 또래의 운자 배로 배정받은 걸로 아는데 (후에 운산이 태자 배 사부를 두게 되는 걸로 알고)3편에서는 운혜 또한 태자 배가 사부로 나오네요
그럼 청자 배 하고는 족보가 어떻게 되는지 아 헷갈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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