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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차이가 크겠지만.. 저도 첨엔 잘 봤지만.. 보다가 포기한 작품이군요. 전 4권인가 5권보다가 포기한듯하네요. 뒤로갈수록 영아닌듯..
주인공이 무언가 있고 강한듯이 설정했다가.. 주인공이 잘 깨지니 흥미가 뚝 떨어지더군요. 한 4권이나 5권을 넘기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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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 이전 = 오! 개념작!
3권 이후 = 역시나...
작가분이 필력이 상당한 데 결국 양산작을 한 편 더
쓰셨을 뿐입니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진중함으로 무장한다면
기대할만한 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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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손님과 비슷하네요
저도 다만 전 4권중반에서 아 역시 이런건가.. 싶었죠
그리고 중도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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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향무사 1,2권 나왔을때 여기서 폭풍같이 까였던거 같은데 말이죠.
당췌 종잡을수가 없는곳이 문피아 감상란이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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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까일수도 있고, 칭찬받을 수도 있겠죠. 저 개인적으로는 잘쓴 글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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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이는거 자체야 뭐.. 말 그대로 취향차이니 특별히 신기하진 않은데 말이죠.
예전엔 1,2권이 가루가 되게 까였는데
지금은 오히려 초반권이 개념이다 란 말이 나오는게 신기하단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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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던 사람이 다시 와서 개념이라고 하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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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권에서 포기한 작품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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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왠만한 책들보다는 읽을만하죠.
전 주인공이 점점 약해지고 고생하는게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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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골병들어 가는게 맘에 듭니다.
좀 더 고생을 해야죠.
황제에 대한 충성....흐음...
도리는 지키지만 명예는 지키지 못한
황제의 번견이야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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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거 보다보다 도저히 독파 못 할 듯싶어서 그냥 덮어 버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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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을 보면 실력은 충분한 작가님이 맞습니다. 그런데 재밌는 소재도 없고 내용의 진행도 흥미가 없습니다. 2권까지 봤는데 3권이 전혀 궁금하질 않아요.

언어유희 하나 재밌더군요. 안타깝지만 다음 작품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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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한분 많네요. 저도 3권가량까지 읽고 그만 손에서 놓아주었습니다. 필력은 있어보입니다. 하지만 소설속 이야기자체가 흥미를 끌 만한 요소라기보다는 점점 읽기 힘들어지는 전개과정을 가지고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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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재밌든데... 흐음 ㅡㅡ;; 요즘 보는게 신마협도, SKT 2 (좀 나와라) 천사파황이랑 이거밖에 없음. 우선 적도 실력있어서 좋고 나름대로 괜찮음. 그나저나 낙향무사는 뒤로 갈수록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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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낙향무사만 마르고 닳도록 문피아에서 까이네요.. 솔직히 말해서 이렇게 순수하게 읽기 편하고도 재미있게 쓰는 무협작가 드문데 말입니다. 개연성 따져서 겁나게 까이는데 솔직히 이 소설 문피아에서 그렇게 까일꺼리 많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말입니다.. 최근나오는 정신줄 놓은 다른 것들에 비하면 이쪽은 많이 개념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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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광곤 든 귀여운 배틀메이지 청금 때문에 읽고있는 작품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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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을 떠나서 재미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부실합니다.
2권 이후부터 갈수록 재미가 없어지죠.
사실 개연성 어쩌구 해도 재미가 있으면 용납이 되지요.
다소 개연성이 떨어지는 작품을 내놓지만
폭넓은 독자층을 가진 김정률님만 봐도 그렇지 않습니까?
재미만 있으면 다 용서가 되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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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쌔요, 솔직히 말해서 김정률씨에게 건진 것은 다크메이지 말고는
거의 없군요, 소드엠페러는 중반부까지는 나름 흥미로웠지만.. 우주전가서는 말도 안되는 괴상한 전개로 진행하고 트루베니아 연대기 마저도 왜 이런 식으로 전개하는지 모를 정도로 판에 박히다 못해서 그냥 지겹고 조잡할 정도의 전개를 보이던데요, 김정률씨를 그렇게 높게 치는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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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하고 읽기 편하다구요? 저는 그냥 필력부족인것 같은데요. 무협이라는 배경치곤 말이 너무 현대적인것 같고 너무 가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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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티아님//
그건 별로 까일거리는 아닌것 같네요. 등장인물들이 영어를 쓴것도 아니구요. 그런식으로 치면 무협중에 까일게 너무 많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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