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성상현
작품명 : 낙향무사
출판사 : 파피루스
안녕하세요. 문피아 감상란을 뒤저보며 책을 읽고 있는 사람입니다.
하루에도 많으면 2~3권이상 장르소설을 즐기지만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일은 거이 없지만, 이 소설에 대한 감상평이 너무 아쉬워서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많은 분들이 이 책에 대해서 식상함이란 말을 많이 하셨습니다. 저도 물론 1권까진 그저 그런 책이란 짧은 평을 내리고 말았습니다만 이 필력과 내용을 풀어가는 작가의 능력을 보면서 2권부터 그 생각이 잘 못 되었다고 느꼈습니다. 사실 저도 감상란에 올라와진 낙향무사의 감상평을 보고 처음엔 읽지 않을려고 하다가 거의 볼책이 사라져서 우연히 들어본것 같은 이 책을 보게 되었죠. 그리고 읽으면 읽을 수록 감상평을 이해하지 못 할 정도로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많은 복선들과 요소 요소의 재미, 그리고 큰 스케일을 맛을 볼 수 있는 책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직 3권까지 못 읽었지만 조금씩 아껴가면서 천천히 읽어야 겠네요.
정말 재미있다고 저는 추천하고 싶습니다.
p.s 겉과 안이 다르다는 말이 있습니다. 거기에 비유에 말하고 싶네요. 안과 그 안도 다를 수도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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