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그러게요. 지금까지 데카메론을 총 세번 읽었는데 어줍잖은 정의감과 근거 빈약한 순결주의만 신봉할 땐 뭐 이딴 책이 다 있나 싶었는데..좀 머리 굵고 읽다보니 다른 의미로 다가오더군요. 제목을 위해 언급된 고전 그대로의 천일야화 - 아라비안 나이트도 추천. 얼핏 보면 성애투성이같지만 뭔가 심오한 느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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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고전이라..지루한 맛이 있어서 전 못읽겠더군요 ㅎ 아마 다른 재밌는 책이 없이 이것만 있을때 읽어야 할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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