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사실 조선은 성종때가 전성기였고 이무렵 슬슬 쇠퇴기로 가고있었지만
만만한 나라는 아니였죠.
일본의 침략의도를 모르지도 않았습니다.
좀 만만하게 봤을뿐 준비도 하고 있었죠.
하지만 임진왜란 초반에 10만대군이 작살나고 시작합니다.
거기에 당황해서 신립처럼 아까운 장수들을 별 준비도 없이 내려보내 죽이고 사실상 중부 이남의 정규군이 붕괴되죠.
그덕에 속전속결로 수도가 점령되고 행정체제가 붕괴되 밀린겁니다.
실제로 어느 정도 수습이 끝나고 나서는 왜군을 압도하죠.
다만 그 피해가 워낙 컸는대다 병자호란 드립까지 겹쳐서 그 후유증이 숙종때까지 거의 100년이나 가게 되고 경제력에서 일본에 지금까지 밀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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