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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6

  • 작성자
    Lv.61 단이천
    작성일
    09.04.18 21:37
    No. 1

    보면서 공감하시는 분도 계시는군요. 전 보면서 열받던데... 아무리 마음에 들어도 그런 여자는 좀 그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09.04.18 21:56
    No. 2

    생각을 깨고 봐야 하는 작품인듯 하군요. 저도 훓어보긴 했지만 십분지 일도 공감하기 힘들더군요. 머리는 이해하는데 마음이 이해하기에는 아직 저는 멀은 듯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히키코모리
    작성일
    09.04.18 22:42
    No. 3

    저는 머리도 마음도 이해할수 없었습니다. 호기심에 펼쳤지만 그러한 내용인것을 깨달은 후 바로 덮었습니다. 제 마누라 될 사람이 그런다고 생각하면.. 저는 살인마가 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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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광명개천
    작성일
    09.04.18 22:51
    No. 4

    법적으로 저 아이 출생신고 하려면 둘 중 한 명을 아버지로 해야 하기 때문에 둘 중 한명과 혼인신고해야 된다는....
    그럼 나머지 한 남자는 혼인신고상 남자가 간통죄로 고소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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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창세시인
    작성일
    09.04.18 22:53
    No. 5

    말 그대로 소설속에서나 있을법한 일이고 저런 내용이 현실에서 자신의 주위에서 일어나면 공감할수 있는 사람이 있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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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곡각
    작성일
    09.04.18 23:39
    No. 6

    sex is game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4.18 23:44
    No. 7

    .....저도 윗분들과 같은생각이랄까요.
    아무리 매력이있어도. 저같으면 그냥 포기하고 말렵니다.
    하루도 마음편할날이 없을꺼같달까요 아하하..
    그다지 공감가는 내용은 아니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곡각
    작성일
    09.04.18 23:46
    No. 8

    저는 가치관 운운을 싫어하지만, 너도붕가나도붕가님도붕가 그리고 우리함께붕가붕가는 전자보다 훠얼씬 싫어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후세인
    작성일
    09.04.19 00:55
    No. 9

    당시 누나가 베스트 셀러라고 해서 사온걸 봤는데 소심하고 우유부단한 주인공을 인아가 가지고 노는소설로 기억이 나는군요. 보는 내내 답답해서 얼마 못읽겠더군요. 거의 한달에 걸쳐서 읽었습니다. 마지막에는 뭔가를 하려하지만 끝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주인공을 보면서 짜증만 남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lo*****
    작성일
    09.04.19 01:04
    No. 10

    지극히 일반적인 어떤 관습이나 가치관 혹은 제도 이런것들이 사랑을 방해하는 장애물이 될때 그것을 오직 사랑으로 극복할 수 있겠는가...이런 관점에서 볼때 괜찮은 소설이라고 생각해요.표면적인 내용에서 머문다면 사실 판타지에 가깝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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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한새로
    작성일
    09.04.19 07:23
    No. 11

    많은 분들께서 의견을 달아주셨는데, 제 관점은 주인공의 입장에서 볼 때 과연 주인공의 행동이 잘못된 것일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가슴 저미는 사랑을 해본 경험자로서 사랑하면 그 무엇도 사랑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물론 나중에 사랑이 식으면 인아의 행동들을 용납하기 어렵겠지만, 적어도 인아를 죽도록 사랑하고 있는 동안에는 주인공의 심정에 공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신 대부분의 독자들이 모두 인아의 가치관에 대해서 인정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 역시 한발짝 물러나 타인의 입장에서 보면 쉽게 납득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타인이 아닌 인아라는 여인을 사랑하는 주인공의 입장이라면 나도 어쩔 수 없이 저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사랑. 참 쉽고도 어려운 일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4.19 10:04
    No. 12

    무 자르듯 자를 수 있으면 좋겠는데 그게 안되서 정말 안타깝지요. 유부녀를 사랑한다는게 힘들고 어려운 길임을, 잘못됐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포기하지 못하는 스스로의 모습을 볼때마다 미칠 것 같은 심정을 느끼곤 하죠. 남편과 함께 있는 그녀 모습을 상상할 때마다 저열한 질투에 치를 떨기도 하고, 남편과 함꼐 있다고 생각하는 시간에 혹여 연락이나 오지 않을까 싶어 휴대폰을 하루종일 들여다보고 있는 심정은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열우
    작성일
    09.04.19 13:55
    No. 13

    만족할 만큼 섹스를 잘해주고 자신을 편하게 해주니까 주인공이 이해된다..........글쎄요. 그런 여자하고 살려면 사랑이란 감정이 필요할까요. 추천한 분의 말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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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愼獨
    작성일
    09.04.19 15:22
    No. 14

    헌데 인아는 또 주인공의 바람은 인정하질 않더군요.
    인아의 가치관이라면 용납해야할텐데 말이죠.

    주인공이 바람핀것은 인아에 대한 반항이지 진정한 사랑이 아니었기 때문이다라고 이해해 버렸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인아가 그녀에대해 반항인지 사랑인지 알아보려고도 하지 않았던걸로 기억되네요. 그냥 팩 토라져서 무시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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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고샅
    작성일
    09.04.19 16:07
    No. 15

    많은남자와 데이트를 즐기고 스킨쉽에 관대한 여성상은 남자들이 거부할지 모르겠는데요. 모르고 만나면 굉장히 편안하다는 느낌을 줍니다. 그 모습에 계속 집착하면 저 책 주인공이 되는거죠.

    저도 비슷한 여자를 만나서 꽤나 집착했는데, 진실을 알고 헤어지고 나니 오히려 후련하더군요. 정말로 잊혀지지 않는 여자는 마음에서 진실을 보여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사랑이 밥먹여주디?"

    자식을 생각하는 부모님의 마음은 항상 진리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대인전기
    작성일
    09.04.22 05:08
    No. 16

    근데 현실에서 저렇게 사는 사람들이 꽤 있어요. 저도 놀랬는데 알려지지 않고 당사자들이 쉬쉬해서 그렇지 그렇더군요. 대부분 돈이 있고 그러면 외국으로 가버리던가 아님 밥벌이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멀어지는 관계가 됨...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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