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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9

  • 작성자
    Lv.75 에코맨
    작성일
    09.04.26 16:47
    No. 1

    "우리의 한 갈래인 만주족이 세운" 이라는 표현을 함부로 사용하지 마세요..
    우리와 같은 조상을 가졌을수있는 만주족이 세운.. 혹은 친족.. 밀접한 관련을 가진 .. 등등 이 맞는 표현일수 있습니다...
    무슨 만주족의 조상이 이 역사시대후에 한민족안에서 분가되어 나간적 있습니까??
    그쪽도 우리도 큰줄기에서 떨어져 나간 일부분이라는게 맞는 말이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9.04.26 21:20
    No. 2

    만주원류고는 만주지역명을 왜곡, 조작하기 위한
    작업이 돼 있는 책입니다.
    일본이 만주국이라는 괴뢰국을 내세우면서 한반도 북쪽이
    신만주가 돼 버렸는 데,
    진짜 만주는 내몽고예요.
    이런 점을 인식하지 못하고 연구해봤자 백날 도루묵입니다.
    지금 재야학자들 사이에서도
    조선왕조실록이나 환단고기 등의 왜곡, 조작 실체를 밝히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왜곡이 많은가, 적은가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모두
    조선사편수회의 손을 거쳐간 책들이에요.
    심지어 외국인들의 많은 조선기행기들조차 애초
    영미학자들의 많은 손질을 받았습니다.
    조선에 악어와 낙타가 산다는 게 그 외국인들 기행문에 나오는 데
    그 모든 걸 어떻게 믿겠습니까? 의심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한검선
    작성일
    09.04.26 22:14
    No. 3

    코끼리손님은 뭔가 착각하셨나 봅니다.
    만주원류고는 청나라때 중국에서 발행된 만주족의 정사입니다.
    재야 사학자 한두명이 얼렁뚱당 만든책이 아니고, 황제가 명해서 밑에 중국 당대의 학자들 모아서 만든 정식역사서란 겁니다.
    일제때 발행된 책도 아니고 과거에 중국에서 발행된 정사를, 후에 일제가 어떻게 조작을 합니까? 몇권만 있는 필사본도 아니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過客[과객]
    작성일
    09.04.27 19:59
    No. 4

    민족 주체성을 확고하게 갖는 것과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과는 분리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9.04.28 13:38
    No. 5

    병자호란 생각해 보면 만주족은 한반도따위는 걸리적거리는 장애물로 밖에 생각안했는데 설레발 밖에 안되는걸 왜 자꾸 연구하는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묵갑귀마대
    작성일
    09.04.28 21:08
    No. 6

    .동떨어지는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 많은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지도 않고 함부로 판단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함부로 판단하는 행동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 어느정도 이해가 되실텐데 함부로 말 하시는 분들

    대체 무슨 생각입니까

    이 책은 약 230년전 황제가 직접 명령을 내려 만든 책입니다.

    지금 한족이 쓴 사기와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 책입니다.

    여진족의 입장에서 쓴 책이니깐요. 비교해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반도 따위가 무슨 장애물이라고 읽지도 않고 말을 동떨어지게 하시는

    분이 있지만 역사에 관심있으신분들은 한번 읽어 보시길 권유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서드
    작성일
    09.04.29 03:36
    No. 7

    흠... 관심이 가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 묵갑귀마대
    작성일
    09.04.29 07:37
    No. 8

    저는 이런 책이 왜 지금까지 번역이 되지 않는지 의문이 생깁니다.

    번역되기 전에 한자로 되어 있는 흠정만주원류고라는 책은 마음만 먹으

    면 역사에 관심있는 저도 구할 수 있는 책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번

    역이 되지 않았는데 이번에 강단사학자가 아닌 재야사학자에 의해서 번

    역이 되었다니 참으로 신기하면서도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정령왕엘
    작성일
    09.07.01 06:43
    No. 9

    중국어나 만주어에 대해서 잘모르는지만, 청제국을 건설한 여진족이 그것도 청의 건륭제의 명에 의해 쓰여진 책에서 청황족의 역사적 뿌리를 한반도 특히나 신라의 후예라고 주장하는 것은 뭐랄가 잊혀져 가는 자신들의 뿌리를 염려해서 남기려는 마지막 애착같은 느낌이 드네요.
    중국 동북3성을 여행해 보신분들은 누구나 느낄것입니다. 한반도의 문화와 동북3성의문화가 너무가도 똑같다는 것을 , 그러나 장성을 넘어 서면 전형 그 문화적 양태가 다르게 나타 난다는 것을요 .

    흠정만주원류고에서 주장하는 금과 청을 세운 조상이 반도에서 왔다는 주장에 왠지 신빙성이 갔니다. 무슨의도에서 인지는 모르나 청황제의 명으로 쓰여진 책에서 자신들의 황족의 조상의 뿌리를 외곡하지는 않겠죠?

    충분히 검토하고 연구해 볼 대상이라 생각되어 집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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