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흐음.. 강렬히 읽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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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적 종말에 가슴이 아팠었죠.
저는 마틸다가 좋더라는 ^^; 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 저는 이 소설을 애정소설이라기보다 당시의 사회를 풍자한 소설로 보게 되더군요.
쥘리앵이었을 겁니다. 외국이름이라 조금씩 다르게 불릴 순 있겠지만요. 무서운 출세욕을 휩싸였던 한 남자의 변화와 그 비극적 종말에 대한 내용이랄까요. 저도 상당히 감명깊게 읽은 책입니다. 다만 내용이 꽤나 깊은 편이라서 적어도 두세번을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뭐 고전이란게 대부분 그렇지만 말이죠. ^^)
유부녀와의 사랑을 꿈꾸는 젊은이라면 ~~를 읽어보라. 제목에서 뭔가 문제를 못 느끼십니까? 유부녀와 사랑한다는 자체가 이미 범죄입니다. 유부. 즉, 이미 남편있는 여자라는 뜻이죠. 생각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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