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스탕달
작품명 : 적과흑
출판사 :
오늘같이 비가오는 날보다는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날 읽으면 더 재미있을것 같은 불륜? 이야기 적과흑
근 이십여년전에 읽었던 소설로 19세기의 유럽이야기이다
주인공이름이 잘 생각나지 않는데 하여간 젊은 청년이 가정교사로 한집으로 들어가면서 이야기가 시작한다.
그러다 그집 주인여자를 좋아하게 되는데 젊은이라면 한번쯤 꿈
꿔보았음직한 유부녀와의 사랑이야기이다. 시대만 달랐지 요즘이나 그때나 사람사는데를 별다른점은 없어보인다.
러시아의 톨스토이의 안나카레니나도 불륜을 다룬이야기이지만 이 적과 흑처럼 강렬한 느낌은 아니다.
유부녀와의 사랑을 알고 싶다면 이책을 한번 읽어보시라 상당한 재미와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 이십여년전에 읽었던 책이지만 아직도 그 충격이 여실히 남는책 적과흑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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