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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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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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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봤습니다.
아직 표지 소개글처럼 통쾌한내용은 없지만 그렇기 때문에 다음권이 더 기대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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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본거중에서 은근히 재미있는 책이엇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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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소설은 늘 그렇지만.
확실히 주인공이 싸이코같습니다.
의심이 너무 많고 확대해석도 많이하고
조금만 거슬려도 못참고.
진짜로 이런인간이 있으면 옆에 있는게 꺼려질듯합니다.
남들도 자신을 꺼려하지만.
자신또한 남들을 믿지를 못하니.
뭐 피장파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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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결벽증도 있고 혼자 괴로워하고 피곤한 스타일이지만 현실감있고 유능하고 나름대로의 정의감과 정도 있는 케릭터라 전 맘에 들더군요 음..머랄까 나랑 딱 반대되는 케릭터로 보이더군요 ㅡ_ㅡ;..고마고마한 케릭터엔 질려있는터라.. 신선하고 기대됩니다
3권 빨리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이응원님 전작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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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돼지
그리고 치정복수극 사랑..출판은 안되었습니다.. 아부돼지이야기는 완결되었고 치정복수극사랑은 아직 완결안되었습니다.
둘 모두 주인공이 법률외상담소와 동일인물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동일인물은 아니지만 같은 얼굴에 같은 성격에 같은 성장배경을 가진 인물로 추정됩니다.
패러럴월드같은거죠.
작가님의 분신인가?
재미는 있는데 읽다보면 좀 불쾌해지는 면이 있습니다.
나만 그런진 몰라도 사람이 저렇게 극단적인 경우는 드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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