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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4

  • 작성자
    순진무구~
    작성일
    08.01.24 02:31
    No. 1

    이분소설은.. 다른소설과 마찬가지로....
    용두사미였죠......
    삼자대면.투신..... 참 재미있게 봤느데....
    마지막에.. 좀 성급하게 끝나버린..
    (투신의경우는 좀 허무했던)

    퍼스트맨은 내용이 잘 기억안나서.. 모르겠고요...
    이번 마신의 경우에는... 제대로 완결 짓었나보군요..

    저도 다시 읽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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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엔시쿨
    작성일
    08.01.24 09:20
    No. 2

    마신 저도 어제 완결 읽어봤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깔끔한 한정식 같은 요즘 많은 소설들이 끝맺음을 잘못해서 말이 많은데 오랜만에 너무 좋은 끝맺음 이었네요
    -혈마자 마지막 러쉬와 마신의 응징 부분에선 좀 허무했다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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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08.01.24 16:36
    No. 3

    근데 고독 떡밥은 어떻게 됬나요?
    그냥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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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낭협
    작성일
    08.01.24 19:08
    No. 4

    음..... 양고 음고에 대한 내용이 8권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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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유골
    작성일
    08.01.24 23:59
    No. 5

    전 그다지 높은 점수를 주진 못할것 같네요.
    김강현님의 소설은 공통적으로 긴장감 이란 것이 빠져 있습니다.
    삼자대면 마신 두작품을 완결까지 다 보았는데 하나같이 긴장감이 없더군요.
    긴장감 없는 이야기는 마신에선 극을 달립니다. 주인공만 아니라 주변 인물에 조차 별다른 갈등이 없는. 주인공이 기운만 불어 넣어 주면 방어력 무한. 위험 하면 나타나서 구해주고, 긴장감이란 요소만 추가해 주면 아주 좋은 작품을 쓸만한 작가인데 말입니다.
    조금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oa***
    작성일
    08.01.25 00:42
    No. 6

    이 작가의 매력이 바로 긴장감이 생기지 않을 강함 이라고 전 말하고싶네요 여러가지 시도도 좋지만 자칫 무리하게 여러가지를 도입하다보면 더 어정쩡한 그런 작품이 나올꺼라고생각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Confine
    작성일
    08.01.25 01:38
    No. 7

    5권까지 보다가 포기했죠. 마치, 각 설정들을 볼때마다 '내가 이 주인공이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쓴 글 같았다고 할까요? 거부감이 엄청 심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8.01.25 06:36
    No. 8

    냉정하게 말해
    투신은 용두사미의 전형이고,
    삼자대면은 전형적인 대리만족 퓨전 판타지였죠.
    주인공은 엄청 잘 생기고, 성격좋고,
    무술 킹왕짱 센 이건희 회장 손자ㅡㅡ;;라고 보면 되죠.
    퍼스트맨은 보통 사람으로선 이해하기 힘든 정신세계의 주인공...
    설정자체가 굉장히 참신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추천작...
    최근 대박 친 마신은 말할 것도 없구요.
    대체로 갈수록 발전하는 모습이 보여 흐믓한 작가님입니다.
    천신을 기대 안할 수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유골
    작성일
    08.01.25 16:28
    No. 9

    6번글의 Frost님
    아니 소설에 긴장감이 없어서 긴장감이 있어야 한다는게 무리하게 여러가지 요소를 추가 하는 것이고, 소설에 긴장감이 있으면 어정쩡한 글이 된다는 것은 도저히 납득하기가 힘든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8.01.26 00:34
    No. 10

    유골님//
    '소설에'라는 식으로 일반화하시면 안되죠. 프로스트님은 '김강현님의 소설에'라고 한정해서 한 이야기입니다. 제가 보기에도 김강현님의 매력은 갈등구조과 그로 인해 유발되는 긴장감에 있진 않습니다.

    마신에서 보여주는 절대적인 무력으로 인한 통쾌함, 편안한 가운데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개념잡힌 먼치킨의 모습은 김강현님만이 보여줄 수 있는 장점이 아닐까요.

    거기에 순간순간 긴박감까지 흐르면 더욱 좋을지도 모르지만 그것은 작품이 기존에 향하던 방향과는 역행하는 흐름이기도 하고, 무리해서 긴장을 조성하기보다는 지금의 분위기를 유지하는 편이 낫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능력만 된다면 둘 다 취하는 게 좋겠지만, 그게 쉬운 일은 아니겠고 당장 긴급하게 이루어야 할 필요성도 없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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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유골
    작성일
    08.01.26 03:22
    No. 11

    SanSan님//
    "소설에 긴장감이 없어서"의 '소설에'는 6번 댓글에 대한 소설에 입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8.01.26 21:13
    No. 12

    유골님//
    그러니까요. 6번 프로스트님의 댓글에서는 '이 작가의 매력이~'라는 말로 시작하며 김강현님의 경우에 한정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소설 전반에 대한 의견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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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7 케너비스
    작성일
    08.01.27 00:47
    No. 13

    맨처음 글은 사자의 서였지요. 깨끗하게 망했습니다.
    삼자대면, 투신, 퍼스트맨, 마신으로 이어지면서 점점 글이 성장해간다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필명으로 드디어 ...를 사용하다가 본명으로 쓰시네요.
    개인적으로 약간 인연이 있는데 모 게임 길마였답니다...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유골
    작성일
    08.01.27 22:58
    No. 14

    SanSan님//
    뭘 자꾸 착각을 하는 듯...
    5번글 부터 보시죠.
    김광현님의 소설 몇편을 봤는데 긴장감이 없더라. 긴장감만 추가해 주면 아주 좋은 작품을 쓸만한 작가이고 조금 아쉽다 라고 내가 글을 썼죠.
    6번금에 Frost님이 글을 씁니다.
    이렇게만 나가면 된다, 여러 가지 요소를 더하다간 글을 망친다.
    이게 내가 듣기엔 이렇게 들리더군요.
    계속 이런 글만 써라 긴장감 없이...긴장감 넣다 망(어정쩡 해진다)한다...
    조금만 더 나아가면 더 좋은 글을 쓸 작가다 싶은데(사실 김광현 작가는 점점 글이 좋아 지고 있습니다. 확실히) 저렇게 말하는 Frost님에게 조금 화가 나서 조금 공격적으로 말을 했죠.
    9번 댓글을 보시죠.
    소설에. 여기에 소설에가 뭐겠습니까? 여테 내가 말한 소설은 뭡니까?

    자꾸 무슨 말 하시는 겁니까? 일반적인 소설이라고 누가 말을 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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