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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9

  • 작성자
    서한
    작성일
    08.03.26 01:57
    No. 1

    천재중에서 천재로 불리우는 사람이죠....저는 그림자 정부라는 책을 통해 단편적으로나마 니콜라 테슬라에 관한 정보를 접해봤지만 정말이지 엄청나다고 밖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

    그책에 실린 그의 엄청난 발명풀 중 하나인 에테르 연료 자동차를 요약해서 인용해보면

    1960년대 사보의 증언에 의하면 자동차 본넷을 열고 가져온 진공관 12개를 장치에 꽂고 무언가를 조금 조종하고 시동을 걸었다.
    전기를 일으키는 장치는 길이 60센치에 폭 30센치,높이 15센치의 상자처럼 생겼고,사용한 진공관중 3개는 나중에 70L7-GT로 밝혀졌다.
    사보와 테슬라 시범운행 했는데 시내를 거쳐 시외까지 운행했다.
    속도는 시속 192키로까지 있었으나 그 당시에는 시속 145키로 까지 밟았고 고속에서도 자동차는 아주 조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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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서한
    작성일
    08.03.26 02:10
    No. 2

    시범운전을 마친 테슬라는 확신을 얻고 자동차에 대해 설명했다.
    그 자동차는 연료가 전혀 필요 없으며, 여기에 사용된 원리는 자동차를 움직일 뿐 아니라 가정에 전기도 공급하게 될 것이고, 결과적으로 기차,선박,비행기에도 사용될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모터의 원리에 대해서는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으나 그의 장치는 단순히 에테르에 있는 신비스런 방사선을 받는 장치일 뿐이며, 그 방사선은 공중에 무궁무진하게 존재하므로 인간은 대기에 그런 에너지가 한없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감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마도 테슬라는 그 당시 대기에 존재하는 공기중에서 에너지,에테르,기라 불리는 에너지를 어떤 특별한 장치를 이용해 그것을 사용하는 방법을 발견한것 같습니다.. 과히 충격적인 발명인셈이죠..

    하지만 이 엄청난 기술은 어떤 이유로 사장되고 니콜라 테슬라가 발견한 수많은 엄청난 기록들은 그의 죽음후 미국 정부에서 상당부분 가져갔고 또 나마지 일부는 유고에 있는 그의 친척이 가져갔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국의 최첨단 군사력은 지금 알려진것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겁니다....판타지 소설속에나 등장할 법한 이야기를 실제 실험을 통해 상당한 성과를 올린 걸로 이미 여러 자료에서 나타난 것을 보면 말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그림자 정부(미래사회편)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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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탈퇴계정]
    작성일
    08.03.26 03:05
    No. 3

    저 정도는 되야 천재칭호가 안아깝죠.. 요샌 대학조기졸업만 해도 천재소리 남발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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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무한오타
    작성일
    08.03.26 11:21
    No. 4

    서한 님의 답글에 대해서... 오오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무비 님의 답글에 대해서... 크크크크 세기의 천재는... 과연 또 누가 될 것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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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멍충멍충멍
    작성일
    08.03.26 18:00
    No. 5

    에테르라는 물질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진것 아닌가요? 아무튼 테슬라 대단한 사람이기는 하죠.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전기가 테슬라가 고안해낸 교류라고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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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무한오타
    작성일
    08.03.26 18:27
    No. 6

    그렇다면 니콜라 테슬라 님의 무전 전송 에너지원은 과연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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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6 베지밀냥
    작성일
    08.03.26 18:44
    No. 7

    에디슨은 사기꾼이고 테슬라가 진짜 천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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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광검마우스
    작성일
    08.03.26 22:28
    No. 8

    테슬러가 모짜르트라면 에디슨은 살리에르죠.

    테슬러가 순수 천재 발명가라면 에디슨은 사업가 였죠.

    원래 에디슨이랑 테슬러는 같이 일햇는데 직류전기를 에디슨이 특허를 신청하자 너무 비싸고 모든 사람들이 쓰기 어렵다는 이유로 테슬러가 반대하죠. 하지만 에디슨은 돈 벌 목적으로 테슬러의 반대를 뿌리치죠.

    그래서 테슬러가 에디슨의 회사에서 나와서 값싸고 모든 사람들이 쓸수있는 교류전기를 발명하게 되죠.

    에디슨은 여기서 타격을 입게 되자 테슬러의 교류전기의 위험성을 알려서 망하게 할려고 발명한것이 사형집행용 전기의자죠.

    에디슨의 발명품중에서 사형집행용 전기의자를 만든 사람이 에디슨인걸 아는 사람은 거의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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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무한오타
    작성일
    08.03.27 00:42
    No. 9

    베지밀냥 님의 답글에 대해서... 사기꾼이라기보다는... 현실적인 두뇌노동자라고 하면 좋지 않을까나요 크크크크

    광검마우스 님의 답글에 대해서... 이번 책을 읽고... 발명왕 에디슨!! 소리를 들을 때마다... 속이 그냥 타들어가더군요 크핫핫핫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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