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추천하고 갑니다~ 요즈음 가라타니의 언어와 비극을 읽고 있습니다만, 타자의 문제와 언어를 연관지어 설명하는 것이 꽤나 흥미로웠습니다. 숙명적인 타자라는 운명 위에 서있는 어린 아이, 그리고 타자화의 보편적인 비극. 아이들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개별적인 구원이 아닌 보편적인 구원이 이루어져야 하겠지요. 그러기 위해서 과연 무엇을 해야할 지 저도 한 번 생각해볼 계기가 생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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