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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

  • 작성자
    Lv.36 겨울바른
    작성일
    09.06.25 04:16
    No. 1

    요즘 제 마음을 울리는 화두를 멋진 지식과 멋진 글로 풀어낸 글이었습니다.

    진정 옳은 게 과연 뭘까요? 우린 그저 믿어야 할 뿐일까요? 신에게 의지해야 할 뿐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들마로
    작성일
    09.06.25 08:50
    No. 2

    신 하사가 마지막 고향땅을 울면서 그리워할때
    카론이 자신의 묘지에서 죽음을 향해 달릴때
    핸드폰 문자를 예약해두고 남은이를 위로해줄때
    진짜 울었습니다.
    그 마음이 너무도 안타깝고 그 마음이 너무나 와닿는것에
    정말 글 읽으면서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힘없는 나라를 잊지않고 그 나라에 짐이 되고 싶지 않다며
    이국땅에서 쓰러져가는 이들이 너무도 가슴아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나찰(羅刹)
    작성일
    09.06.26 00:29
    No. 3

    요즘 사회 세태를 보면 그저 답답하기 이를데 없지요. 하지만 현실에서 영웅은 없지요. 영웅까지는 아니라도 이 정권의 질주를 막을 견제할 단체도 없는 듯합니다. 시위를 해도 먹혀들지 않고 탄압만 하는 정부한테 뭘 기대할까요? 이런 소설이나 읽으면서 자기만족이나 해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영신마괴
    작성일
    09.06.27 17:21
    No. 4

    나찰님/ then, be the one!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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