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어...이상하다. 이 감상문 어디서 본거 같은데요. 새로 쓰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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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꼭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식상 한가요? ㅠ ㅅ ㅠ 중고로 쓰진 않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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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읽으면서 좀 힘이 들었습니다. 독서내공이 되면 언제 다시 읽을까 했지만 몇 년째 손이 가지 않는군요. 몇 년 후에 재밌게 읽기를 바랍니다. 이 분 작품 중에 방각본 살인사건은 그래도 쉽고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오~ 글을 읽고 저자가 굉장히 여성스런 감수성을 갖고 계시겠다 싶었는데... 살인사건! 같은 살벌한 글도 쓰셨군요. 언제 한번 꼭 읽어봐야겠습니다.
김조님 2000년 초기에 문학과 역사학쪽으로 실학시대가 유행한 적이 있습니다. 작가 김탁환이 소설로는 앞에 서 있었지요. 저자가 라는 말에 당황해서 한 글 적습니다.
저자(著者).....
읽어 봐야겠습니다
윽 김조님 죄송합니다. ^^
다음부턴 한자표기를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ㅎㅎ
하하! 본문과 상관없이, 김조님과 댓잎소리님의 대화를 여태껏 이해를 못하고 있다가 이제야 알아챘습니다. 참 나도 어지간히 둔하네요.
김조님이 감상글에 저자라 쓴 것을 스쳐 읽다 놓쳤네요.^^ 최선을 다해 읽기로 하고 예전 버릇때문에 실수했습니다. 항몽님이 그 항몽인지 확인하고 놀랬습니다. 건강하십시요.
황진이가 몸을 안파는 기생으로 유명하고 미인이었다는둥 이런저런 소리가 많지만, 실상 믿을수 있는 기록엔 황진이가 참... 뭐하게 나오더군요. 미인인건 맞지만 그에 대한 묘사가... 참으로 기생다운 묘사랄까. 순결을 지킨다거나 하는건 헛소리에 불과하다고 말하던 교수님. 듣고 환상이 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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