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드마스터

작가명 : 이주성(아마 맞을듯;)

작품명 : 바드마스터

출판사 : 마루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으로 추천을 하네요^^  오늘 제가 소개할 책은 바드마스터란 책입니다.

바드마스터는 최근에 나온 책으로 상당히 재미있다는평이 나있는 소설입니다. 저도 재미있게 봤고 친구들도 재미있다더군요.

바드는  

“바드는... 쉬운 직업이 아닙니다. 기사나 무도가처럼 전투에 능하지도 않고, 마법사나 궁수처럼 원거리에 능하지도 않습니다. 성직자처럼 파티에 끼어서 도움을 많이 줄 수도 없습니다. 다만... 즐겁게 노래 부르고, 연주하며, 시를 읽으며 돌아다니는 게 전부이죠.”..  -본문中

아마 바드킹이라는 소설을 읽으신분도 있겠지만 내용이 그것과 틀리고 게임 소설이지만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주인공은 노래를 엄청나게 잘부르지만 자신은 조금 잘부른다고 생각하고 있죠. 안타깝게도 소설은 아직 2권까지 밖에 나오지 못했습니다. 2권끝날때 내용은 바드들(3명)이서 파티를 하고서 다니는 것입니다. 바드중 한명은 히든클래스 작곡가이고 또다른 바드는 엄청난 음치로 그것을 이용하여 사냥을 하는 사람입니다.  주인공은 자신의 엄청난 노래실력으로 파티원들의 능력치를 상승시켜 주고 적에게는 능력치 하락을 하며 스크림이라는 것으로 적을 괴롭게 하는 기술씁니다.

그리고 이소설은 정말로 추천하고 싶은 소설입니다. 제가 최근에 재미를 느낀소설이고요[최근들어 소설이 재미없어 졌습니다;]

한번 보면 후회안할것이라고 장담합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

[아침대통령]

저는 이 소설 읽으면서 더이상 새로운 게임소설은 안보게 됐다는...
바드마스터라길래 뭔가 특이할줄 알았는데 그냥 같더군요 직업이 바뀌었을 뿐이지 글 진행 순서 방식들이 전부 다른 소설과 비슷비슷해서..

[건중建中]

게임 소설은 그 층이 확연히 갈라지는 장르입니다.

[환청]

이런 게임소설 너무 틀에 박혀있는거 같아요. 대통령님 말처럼 직업만 바뀌었다 뿐이지 그냥 갖다붙이는 직업은 히든이고 주인공은 무지 좋고..

제가 전부 읽진않아서 모르겠는데요.. 전 감히 추천드리기 힘드네요

[일리]

저도 이거 추천 보고 봤는데 생각 보다 별로 였음...내 취향이 아닌건가...그리고 문체가....맘에 안들어서....좀..어린티가 난다고 해야 하나...뭔가 유치하고 어설픔...

[하이스]

음...저는 상당히 재미있었는데.. 다른분들은 그렇지 않은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