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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 최고의 판타지였습니다 두말할필요없이 판타지가맞습니다 무조건 오크나 괴물나오고 드래곤나오고 그래야 판타지가아닙니다 작가의 상상력에따라 판타지도 얼마든지 달라질수있습니다 현대판타지라해야하나? 완결되고 후편 안나온다는말듣고 너무 허탈했습니다 최고죠 장르문학좋아하는사람중 대부분이 다봤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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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을 두고 한국형 판타지라고 하죠... 로도스 전기는 일본 판타지중에서 손꼽히는 수작으로 알고있습니다.. 특히나 일본쪽 판타지가 지네들만의 판타지인게 많아서 좀 괴리감이 많던데 로도스전기는 그런점에선 정통 판타지풍이라 좀 쉽게 읽히더군요..
-- 욕하구싶을뿐.... 넘옛날꺼라..
퇴마록정말좋죠, 제가 처음으로 접한 판타지소설인데 섬뜩섬뜩하면서도 박진감넘치는 그 뭐랄까 하여튼!! 끝장납니다. 드래곤 라자는 초반에 앞부분, 드래곤라자에 대한 그런게 빠져서 좀..뭐 그래도 실마리를 풀어가는 느낌이 좋아 계속 읽습니다.
퇴마록 정말좋죠 다시봐도 정말 좋은작품 오래되긴햇어도 정말 이우혁작가님 글잘쓰시고 글쓰는데 상식도 풍부하시죠 ㅎㅎ
이수영님이나 홍정훈님의 소설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옛날 거로 따지면... 어스시의 마법사, 앰버연대기 등이 기억에 남네요.
뭐 요새 아기자기하고 탄탄한 맛을 지닌 판타지는 극히 적죠.. 거의가 웅대한 스케일 '.'(잘썻냐 못썻냐를떠나서) 그래도 옛작품이 맘에드는건 어쩔수 없음..
저도 다섯작품 모두 재밌게 봤죠. ㅋ 로도스도 전기의 작가 미즈노료 가 쓴 작품들이 더 있는데 그중에 크리스타니아 인가 그 작품도 볼만했어요 ^^ 그리고 글쓴님께 윤현승님의 하얀늑대, 그리고, 전민희님의 세월의돌이나 룬의 아이들, 홍정훈님의 다른 작품들은 보길 권해보고 싶네요. 제 판타지 베스트 3에요 ㅋ
데로드 앤 데블랑 추천합니다. 그리고 현재 4권 읽고 있는 '하얀 로냐프 강' 추천합니다. 5권 완결인데, 여태껏 수많은 판타지를 읽었지만 이만한 작품이 몇 개 없다고 느낄 정도로 뛰어나네요. 그리고 만화책도 보신다니, 무협만화 용비불패 추천합니다. 열혈강호 이런건 용비불패 앞에선 명함도 못 내밀죠. 격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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