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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3권은 이차원 용병 같은데... 죄없는 사람들을 학살하는 부분이 어디있죠? 가물가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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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프라임 모기지가 2008년이고 이게 하즈키리온의 제국1권이 2010년에 나왔는데... 애초에 참고하고 쓴거 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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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이 이차원 용병이 맞다면 저도 그래서 별로였습니다. 초반의 공성전이든가.. 그때의 몰입감이 참 좋았는데 말이지요. 갈수록 게임소설인건 맞는데 아닌것 처럼 쓰려는 점이 보이네요. 그런데 그게 저로선 공감이 안가니(게임인데 뭐..) 그냥 저냥 볼 만한 소설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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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신전기 던브링어는 장르소설이 아닌거 같은데........................뭐 상관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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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야 뭐 어쩔수 없겠죠. 나름 이유는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독자를 설득 못했으니.
휘긴경마저 까이는데 뭐...

근데 제목만은 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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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노벨도 장르소설에 들어갑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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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훈 작가님의 요몇년사이 작품들은 솔직히 작가님 이름값에 비해 너무나 떨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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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즈키 리온의 제국이 갑이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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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룡님 // 격하게 동감요 ㅇㅅㅇ! 솔까 제가 아키 블레이드 책으로 샀는데 그것도 2권 내더니 출판사 말아먹어 버리고 잠적하고 ㅇㅅㅇ 뭐 책임감이란 단어가 없는 작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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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훈님... 웹소설도 그렇고... 뭔가 사정이 있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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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용병은 어차피 이미 이루어져 바꿀수 없는 상황에서 그저 고객에게 이렇게 될수도 있다는걸 보여주기 위해 존재하는 것인 만큼 거기서 학살을 하든, 죽을 사람을 구하든 원래 세계에 미치는 영향은 없죠. 무조건 퍼펙트 받으려고 노력하는게 맞는거에요. 고객만을 위한 세계이니까요.
하지만 오히려 원래세계에 아무런 영향을 끼칠수 없다는 점에서 저는 흥미를 잃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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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에 나온 "이차원 용병 8권"에서.. DrBrown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상황에 대한 이유가 나옵니다만.. 안보셨으니 거기가 끝인거지요. 보신다고 이해 하실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억지 설정이라고 우기면 거기서 끝이니까요. (오히려 현실에서는 주인공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 얼만든지 생깁니다만, 이 역시 겪어본 사람만 아는 종류죠. 문자의 한계라고나 할까요...(오해하실까봐 사족달자면, 전 직접경험자라기보단 상황을 통한 간접경험자입니다.))

8권즈음에서 주인공의 상황에 대한 이유가 나오고,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상황이 나오는거보면.. 40권 정도 책 쓰시면 기승전결이 맞을것 같다는 생각을 한번 해봅니다만...

그전에 작가님의 멘탈이 가루가 될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재미있게 읽고 있는 독자로서, 제목조차 틀리는 감상에 태클 한번 걸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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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두권은 안봤으니 뭐라고 이야기를 못하겠지만,

이차원 용병을 7권 까지 본 저로써는 너무 만족스럽게 보고 있는 상태라서... ^^;;

어짜피 1권서 부터 주인공의 집안 상황때문에 용병이 된거였고 (간단히 이야기 하면 돈!!)

패널티를 나중에 알고도 포기 하지 못할정도로 어머니에 대한 간절함은 묘사되기는 했죠.

자신이 어머니를 그렇게 만들었다는 심리적인 상황도 있었구요.

요즘 현판의 수준에 이정도 몰입감과 재미를 주시는 작가님에게 오히려 감사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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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차원 용병... 대만족인데 ㅠㅠ 사람마다 다르네요 ㅎㅎ
전 주인공이 머리굴리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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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 전에도 현실에 영향을 받는다는 점이 충분히 드러납니다. 그냥 보면 나오지 않나요?? 주인공의 심적상태도 그렇고 렙이 높으면 뭔가가 있다는걸 말하고 있던데..
그것과 별개로 개그라던가 문체가 가끔 일본만화 같을때 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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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조차 틀리는 리뷰는 처음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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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원 용병 5권인가 6권쯤에서 지겨워서 못읽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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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분이 직접 오셔서 제목오타에 대해 지적하셨는데,

미안하단 한마디 없이

"어라? 그랬네요. 암튼 수정이 안되는 관계로 제가 무슨말이 하고싶었던건지만 알아주세요."

기본 예의가 부족하단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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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풍 요소가 진한 부분이 있다는 지적-휘긴은 그냥 일본책의 경지지만-에는 동의 합니다만 나머지는 상당히 흡족했던 이차원 용병이었음. 아디스? 그녀석과의 싱크로도 감안하면 그리 납득못할 전개는 아니였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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