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폭염의 용제 감상이 공감가네요. 참 재밌게 읽고 있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설정의 함정에 빠지죠. 독자가 원하는 건 설정집이 아닌데... 설정을 자꾸 설명하려고 하니까 지루해지더군요.
풀메탈 패닉은 정말 재밌게 본 소설입니다. 첫 라노벨 입문작이기도 하고 전작을 모았는데 아버지가 전작을 모아논 상자를 몰래 버려서 대판 싸우기도 했죠. ^^b 라노벨 중에선 수위를 다투는 글이예요.
내여귀는 여동생 가진 입장에서 세상에 저런 여동생이 있을 리 없어 라고 절규하고 싶어지는 소설입니다...ㅜ 그렇지만 확실히 캐릭터 라는 부분에서는 높은 점수를 줄 수 밖에 없더군요. 캐릭터의 개성을 잘 잡고 활용한 소설입니다. 그로 인해 재미도 잡았구요. 그래도 소장하고 싶은 마음은 전혀 안듦... 진짜 여동생이 보면 뭐라고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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