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태선
작품명 : 다이너마이트
출판사 : 파피루스
솔직히 읽어보았던 게임판타지 중.. 그리 재밌지 않던 소설,
3권까지 읽고 그만 보게 된 소설이다.
1권의 내용이 너무 인상적인 탓이었나..
일단 그 소설 안의 캐릭터들의 캐릭명은 참 특이하면서 웃기다.
"명란젖코난" "이쑤신장군"
별 게 다 있더라.. 그 부분에선 웃었다. 캐릭명을 보면서..
그리고 계속 소설을 보는데..
주인공이 노래를 하는 부문에서 책을 덮을 생각까지 했다.
"닭 잡고 삐약삐약" 이었나..
유치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무슨 노래를 하든 노래가 되며, 현실 속 게임에서 너무 어긋나는
퀘스트내용설명들....
너무나도 독자를 웃기려는 의도에서만 만든 소설 같았고,
스토리진행도 왠지 빠르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2권 정도 될 때부터는 그럭저럭 볼만했다.
너무 독자를 웃기기 위해 만든 소설 같기도 하고,
스토리진행이 1권에서는 너무 빠른 느낌이 드는 소설이었다.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