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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16 쭌님
작성
08.02.23 00:31
조회
1,817

작가명 : 태선

작품명 : 다이너마이트

출판사 : 파피루스

솔직히 읽어보았던 게임판타지 중.. 그리 재밌지 않던 소설,

3권까지 읽고 그만 보게 된 소설이다.

1권의 내용이 너무 인상적인 탓이었나..

일단 그 소설 안의 캐릭터들의 캐릭명은 참 특이하면서 웃기다.

"명란젖코난" "이쑤신장군"

별 게 다 있더라.. 그 부분에선 웃었다. 캐릭명을 보면서..

그리고 계속 소설을 보는데..

주인공이 노래를 하는 부문에서 책을 덮을 생각까지 했다.

"닭 잡고 삐약삐약" 이었나..

유치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무슨 노래를 하든 노래가 되며, 현실 속 게임에서 너무 어긋나는

퀘스트내용설명들....

너무나도 독자를 웃기려는 의도에서만 만든 소설 같았고,

스토리진행도 왠지 빠르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2권 정도 될 때부터는 그럭저럭 볼만했다.

너무 독자를 웃기기 위해 만든 소설 같기도 하고,

스토리진행이 1권에서는 너무 빠른 느낌이 드는 소설이었다.


Comment ' 3

  • 작성자
    Lv.23 고향풍경
    작성일
    08.02.23 02:54
    No. 1

    저도 3권까지만 읽고 지지 쳤습니다.
    각종 초반에 각종 노래로 악평을 얻었는데 갑자기 노래가 유명해져서 현실세계로까지 스타가 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순진무구~
    작성일
    08.02.24 00:08
    No. 2

    고향풍경님 의견에 반론하자면.....
    초반 노래에 대한 악평.. 이거 스킬 배우는중이고..
    길드전이었습니다....(뭐 자기길드원에게도 적용되는 스킬이었으니 --)
    그부분 다음페이지에서 보면..
    스킬이 완성상태였고.. 길드원들도 쥔공을 노래를 듣기 위해
    몰려왔다고 적혀 있던데요..
    (그전에 현실에서 노래실력이 꽤나 좋다고 설명 되있습)

    이틀동안 노가다 로 인해 초절정미소녀 + 노래실력 + 스킬로 인한 플러스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됨....

    뭐 딱히.. 이부분에 소설에서 중요한 내용도 아니기 때문에...
    초반 반짝 이고. .다이어트 + 게임진행이 대부분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1 릴체
    작성일
    08.02.24 13:16
    No. 3

    전 시간 보내는데 딱 좋은 소설이라고 생각했는데 ^_^ ;
    많이 웃었거든요. 뭐.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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