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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6.05.10 16:07
    No. 1

    아 완결권의 그 부분요?? 전 보고 '천주교' 신자임에도 불구하고 피식하고 웃었습니다.

    목사님이나 신부님들 절대 그걸 가르칠 이유도 없고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그 논리들은 '해방신학'이나 '유물론'에서 나오는 논리 그리고 몇가지 공부하다보면 나오는 이론들이기 때문입니다.
    뭐 또 그 논리에 대한 반대 이론과 증빙 또한 따지고자 하면 논문 서적 몇권은 나옵니다 ^^;;; 윗분 말씀대로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 들어가자마자 알게된 '유물론''해방신학''붓다의 가르침- 그 놀라운 깊이'..기타 등등.
    하마타면 ..(--) 무신론자가 될뻔한
    아 왜 논제가 다른쪽으로 흐르는지

    여하튼 그 부분이 따지고 들면 '신성모독'이라고 태클 거는 사람들 없을까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
    그리고 놀랍다고 느끼고 동감해야할 부분에서 제대로 된 소화를 못 시켜서 그 부분이 겉 돌고 있다라고 라고 느껴지는 부분이기도 하죠
    ...작가분에게 죄송한 말이지도 모르지만 '설득력 부족'이라고 해야하나 '표현력 부족'이라고 해야하나.. 그 부분만 상당히 겉돌더군요.

    ..아마 88년도에 게이트가 출판되었으면
    안기부에서 조사 나왔을겁니다.
    종교는 아편이다 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요한아침
    작성일
    06.05.10 23:03
    No. 2

    흠.. 2권까지 잼있게 봤는데 그 담부터 이상하게 보고 싶지가 않더라는...
    뭐랄까 '아.. 게이트 신간 나왔다네? 빌려볼까?' 하고 막상 책방에 가면 몇번은 다른 책이 나와서 그거 빌려보고 다른책이 없을때는 대강 목차를 보다가 '이거 왠지 뻔한 전개인데 굳이 볼필요가 있나'하는생각이 드는바람에 결국 지지.결국 3권 까지 보고 이후는 안보게 되었네요.
    초반에 잼있게 이야기를 전개해나가셨는데, 무림, 환타지, sf 막 이렇게 왔다갔다 하는거 흥미가 떨어지더군요.
    뭐랄까 스피디하게 무림쪽을 끝내고서, 환타지로 넘어간것까지는 좋은데 거기서 또 처음부터 이야기가 다시 시작되더군요. 이것저것 무슨 이유인가로 다시 여행을 하는데 별다른 흥미를 주지 못하는 이야기들이 주저리주저리 펼쳐지는데, 영 취향이 아니더라는...
    제 생각엔 오히려 초반처럼 압축을해서 4권정도로 끝냈으면 좋지않았을까 하는 생각...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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