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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38 애랑
작성
12.04.28 01:49
조회
3,877

작가명 : 이현비

작품명 : 이든

출판사 : 로크

의외로 감상글이 많이 안보이네요~

아마 아크 작가님의 신작이죠??

소재는 뻔합니다. 판타지에서의 이든이 죽고 현실의 이든이 어떤 아이템으로 인해 양쪽을 모두 움직일수있죠, 현실의 주인공도 이름이 이든,,

아티팩트로 인한 현실과 이계의 연결 점차 강해지는 주인공, 아카데미에 입학하는 주인공, 용병일하는 주인공, 하지만 역시 흔한 소재라도 그걸 풀어가는 작가의 역량에 따라,,, 재미가 달라진다는걸 보여주네요(아크때보다 필력이 좋아지신듯!)

찌질찌질되지않는 주인공이 맘에 드네요 목적의식도 있고 여자에게 휘둘리지도않고~ 특히 이번 4권에서의 모헙부분은 갑이었네요

미리니름이 될수있기에~ 자세한 줄거리는 생략

오랫만에 이렇게 몰입해서 본 작품은 간만인듯,,

처음 1, 2권은 뻔한 소재의 뻔한 줄거리의 작품이라 생각했는데 권을 더해갈수록 만족입니다,~

다만 가끔 게임처럼 스탯을 확인한다던가 하는부분(이계연결아이템으로 인한 영혼력과 자신의 능력을 스텟처럼 확인하더군요)이 참 거슬렸네요 차라리 없으면 훨씬 좋았을텐데...

요즘 판타지 무협 10권을 골라도 만족스러운 작품은 2~3권도 될랑 말랑이죠,,, 감히 그안에 들어갈만한 작품이라 생각되네요

추가로 최근에 본 작품들...

무적행 1~3

태규님의 신작입니다.

문피아 연재때도 참 재미있게봤는데 연재 뒷부분도 참 흥미롭네요

재미있습니다. 주인공의 악마스런 성격도 맘에 들고 호쾌하게 적들 찢어죽이는것?도 맘에드네요 3권에서의 주인공의 동료들 또한 매력적입니다.

절대마신

최근 대 이슈의 작품인가요?? 많은 분들이 보신 작품!

그만큼 재미있더군요 문피아 연재때도 언제 출간되나 목빠져기다린작품 기대한만큼의 재미는 주더군요 근데 2권에서 혈마랑 동료?되는 부분은 조금ㅠ 마치 용비불패에서 그 현상금으로 잡은 놈이랑 동료되는 듯한 느낌이더군요 나중에 뒷통수 칠것같기도하고~

하지만 무리최강에 시원시원한 성격의 주인공, 무엇보다 여주가 맘에듬 성격이 참 좋아~


Comment ' 1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4.28 01:55
    No. 1

    아크 작가님의 신작?... 하룬 쓴 작가님의 신작이죠

    무적행은 저도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벌써 4권을 출판사에 원고 넘겼다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애랑
    작성일
    12.04.28 02:32
    No. 2

    아 하룬작가님이군요;;;ㄷ어쩐지 아크랑 글 느낌이 너무 달라서 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동전
    작성일
    12.04.28 12:25
    No. 3

    정신만 현실이랑 판타지를 오가는 설정이지만 비슷한 소재인 마검왕에선 다른 세계에 있는 동안 또 다른 세계의 시간은 멈추는 걸로 설정한데 비해 이든은 인공지능이 그 시간동안 주인공의 성향을 모방해서 대역을 수행한다는 설정은 좀 미스 같네요. 마수에게 도망치는 장면 같이 위기의 순간에 머무를 시간이 다해서 현실에 복귀했다가 다시 판타지로 넘어가보니 위기를 넘긴 상태라면 이게 뭔 재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댓잎소리
    작성일
    12.04.28 17:00
    No. 4

    이든 4권 판타지편은 던젼 탐험을 재미있게 써서 대리만족감을 가득 받았습니다. 숭인문을 본 기분입니다. 5월 초 5권 기다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천재지변
    작성일
    12.04.28 18:08
    No. 5

    진짜 대역은 좀 그렇긴함 하지만 재미는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4.28 20:37
    No. 6

    아 이든 나중에 팔찌에 있다던 인공지능들이 현실에 강림하고 주인공 혼자 사는 집에 같이 살면서 밥도 해주고 인간도 되고 싶다는 막 그런 드립 안쳤음 좋겠다. 하룬에서 그것때문에 결국 하차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애랑
    작성일
    12.04.28 21:57
    No. 7

    태오// 전 진짜 인공지능이 옥의 티 같아요,, 진짜 에러임,, ㅜ 게임스탯처럼 능력치 확인하는것도 그렇고,, 걔네는 자연스럽게 묻히면 좋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2.04.29 00:02
    No. 8

    태규님 무적행은 비약이 좀 심한 느낌이었습니다.
    생존에 환장을 하던 주인공이 무덤 나오자말자
    살욕을 참지 못하는 마인이 되다니...
    그런 과정을 긍정적으로 인식하기엔 작가님의 설명이
    충분치 못한 느낌이었죠. 왠지 요새 내리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약물폐인
    작성일
    12.04.29 10:26
    No. 9

    저도 이든 재미있게 보는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핏빛늑대
    작성일
    12.05.01 00:54
    No. 10

    이든 재미있지만 작품을 망치는 설정은 좀 피해주시지.. 하룬의 작가님을 좋아하지만 게임쪽을 참 좋아하시는구나 싶더라고요.

    영혼레벨이 뭡니까? ㅡㅡ; 무슨 신체능력도 수치화 해서 보여주시고. 걍 대충 영혼력이 많이 성장했다고 표현해주시지..

    저랑 맞는지 상당히 재밌게 보고 있고요. 태오님 말씀처럼 제발 안됐으면 좋겠어요. 떡밥이 너무 충분해서 공포에 떨고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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