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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었음...그러나...중간에 잠시안읽었다가 다시읽을랬더니..몇권까지읽었는지도 헷갈리고..안본것도 본거같기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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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취향이라고 넘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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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줄에 담긴 네퓨림님의 의견이 객관적인 세인들의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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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지인들중 이걸 보고 아는 말 하렘 메이커 라고 하죠 -ㅇ-;;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거 같아서 더 이상의 말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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슥슥 페이지를 넘겨보고 '이거 완전 일본소설 아냐'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문체도 그렇고 부록으로 나온 그림들도...
하긴 전대물 자체가 원래 일본산이니...
일본스타일 이라고 무작정 안보는것도 아니지만
역시 개인취향 차이 인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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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 재미있게 보시는 분들이라면 보셔도...
읽다보면 정말 일본 향이 지독하게 우려나죠.
그래도 재미는 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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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디 만발이라는데
뭘 알아야 패러디인지 뭔지 -_-;;
그래도 13권까진 읽었습니다만 왠지 끝까지 읽기 매우 힘든 글
무협적인 부분이 없었다면 진작에 놔버렸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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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거보면서
후뢰시맨이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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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수십명씩 달라 붙는데 그것 때문에 그냥 포기했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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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재미있는데..^^;;

여자가 많이 달라붙어도...
주인공은 한여자만 좋아하니까..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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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본색이 너무 짙다(일장기 도시락 등등.)라고 하시면서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저야 뭐..-_-; 아는게 없으니 그냥 그런가? 하고 있다는...

초반에는 가인의 할렘과 개그물이었는데 지금은..-_-; 주인공 괴롭히기와 암울한 스토리로 진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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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주인공이 각성되었지만..

더더욱 괴롭혀줬으면 하는 바람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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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너무 늘어지는듯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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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저님 말에 올인,,,처음에는 밝은 분위기 엿는데,,지금은 완전 주인공 죽이기 괴롭히기 ㅋㅋㅋ 어떻게 성장할지 궁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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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뢰시맨 생각나서 초반엔 무작정 좋았었다는.....
한 8권 넘어가면서 부터..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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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메이커...너무질질끌조

웬만하면 완결냈으면 좋겠네여 주인공 유가인이 한시민 계속 좋아하고

한시민은남자인데 그것도 언제 밝힐지..참

제생각엔 아마두 작가님이 완결편에 한꺼번에 밝히면서

허무하게 끝낼것같네여

차라리 안보는게 낳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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