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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은 생각한다. 아니 카발은 이미 알고 있었다.
" 나는 이미 죽음으로부터 버림받았다. "
솔직히 처음에 불멸의 기사를 읽었을때 -1부- 색다른 느낌이어서(환타지의 현실에 대한 일깨움이랄까.) 더 몰입했었습니다.
상상하던 환타지가 아니어서...기사같지 않은 기사 -얀-
현실을 알아버린 공주 -시에나-
나는 도둑이다. 살기위해서 도둑이 되었다. 그리고 살기위해서 이 흡혈귀의 종자가 되었다........그리고 그를 사랑해서 그의 유지를 받들어 공주를 모신다!! -시프-
영원한 생명을 당신에게! 목이 잘리고 심장이 터져도 잘대로 죽지 못하는 벌레 같은 생명을!..............카라스 발더레이드.....로돈.......데.......리엔데(지옥 밑바닥을 그리워하는 망자의 영혼이여)........영원한 고통속에서 .....벌레 처럼 발버둥쳐라! 빌어먹을 자식 -아일렌-
그는 살아갑니다. 그리고 죽음을 갈망합니다.
그는 죽음으로 부터 버림받았습니다.
안식을 바라는자 그는 얀입니다.
재미있습니다. 해피앤딩으로 끝났어요. 그는 마음속의 안식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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