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저도 책방아줌마가 드래곤하트를 추천해주길래 2권을 빌렸는데 보고 절망했습니다. 너무 어의가 없더군요 주인공은 그렇다 치고 엘프들을 보고 있자니 환장하겠더군요 (책던질뻔했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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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의 -> 어이 죄송합니다..^^;
그리고 '어이가 없다'가 아니고 그냥 '어이없다'입니다.
인간같지도 않은 인간과 엘프같지 않은 엘프, 드래곤 같지 않은 드래곤이 나오는 소설....
후훗...저는 처음 줄거리 소개에 '이계진입'..아~퓨전물이구나...'드레곤 레어' 오호~이건 이드?? '전함&인공지능' ....이것은 신무.... 그렇군!이 소설의 정체는!!!!!!!!!!..............하고 안 읽기로 했답니다^^ 주화입마에 드셨군요~ 이럴때는 영약 중의 영약인 '명작'들을 보아야 주화입마에서 헤어나올수 있다죠^^ 자~고.무.판에서~ 정신 세게를 정화 시킵시다~^^
훗!드래곤 하트... 한권읽기가 어마어마하게 힘들었죠...5권이라니..수고하셨습니다.
드래곤 하트 저도 절망을 느낀 소설 중 하나입니다. 멋진 제목 그렇지만 가슴이 답답해 터져버릴만한 스토리. 모든게 서술식으로 이어지더군요. 한 이야기를 가지고 세엘프의 각각의 모습을 전부 다시 서술한 부분은 하나도 참신하지않았고 정말 가슴이 폭팔할것같은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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