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시작 설정 좋더군요...
흥미가 생기죠 살덩어리로 살면서 이것저것 다포식하고 다니는..
결국엔 친구?인 드래곤도 결국 먹게 되죠..
흥미진진합니다..
다만 전투씬도 그냥 국어책 읽는 느낌이고.. 슬퍼야할 장면도 그냥 국어책 느낌..서로간의 대화도 두 대사람이 본 앞에다 놓고 대본 보며 국어책 읽는듣한....감정 이입이 전혀 안되네요...
그리고 쌍욕과 저속한 언어의 남발..
오로지 첫 설정만으로 포기안하고 계속 읽게 만드네요
근데 자신이 잡아먹은 것들의 능력과 외관을 만들수 있게되었을때..
왜 인간은 쉽게 변신못하고 그러고 있었을까요??
인간도 잡아먹었는데??
주인공이 바보입니다..스튜피드..
친구인 드래곤 몸을 먹어놓고는.. 정작 쓰지를 못함..
자기도 마법사면서 그것도 5단계... 설정상으론 꽤 높은 단계인듯한데.
용병놀이로 2권을 끝냅니다.
보아하니 3권도 용병놀이 하다가 흐지부지 마무리 지을듯한데.
그리고 히로인을 따라다니는 남자하고 주인공 유혹하는 여자 1명..
겁주는걸 그렇게 정체까발리게 괴물로 변하고..쯔쯔..
작가상상력이..빈곤하더군요.. 글 읽다보니
일본만화 기생수 가 생각나던데..
드림북스에서 출판했다길래 기대했는데..이런 형편없는 소설도 취급하는군요.. 드림북스도 이제 한물 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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