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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35 사류무사
작성
11.09.09 00:22
조회
2,562

작가명 :주현성

작품명 : 그로스언리미티드

출판사 : 드림북스

***  추천도 비평도 아닙니다. ***  

문피아 연재할때 재밌게 본 글이 책으로 나와 1-2권 빌렸습니다.

지금 1권 의 272 페이지 까지 봤구요.

거기 까지만의 감상입니다.

소재가 좋습니다.

이계로 넘어가는 건 일반적 입니다.

어떤 존재(드래곤?초월자?신수.마수.환수?) 가 어떤존재(고기+슬라임=살 덩어리)를 창조하고

세상을 파괴할존재(살 덩어리) ??? 라고 드래곤이 나타나서 싸우는 중에 그 (살 덩어리 )을 안전지대로 이동을 시키는데 .. 아마 거기서 어떤한 현상이 있었는지 지구에서 잠자고 있던 주인공이 차원이동을 하면서 (살 덩어리)에 정신만 들어갑니다.

이계에서 주인공(살 덩어리) 이 적응하는 과정이 좋아요 특이하구. 저 개인적인 입장으론 거기서 1권분량 뽑았으면 했는데.

재미있는 부분이 넘 짤은게 아쉬움.. 사람3명 을  ㅎㅎㅎ 할때는

다음내용이 무지 궁금했는데 ..

---------------     여기까지가 감상  입니다.

갑자기?? 처음 등장했던 드래곤이

나와서 야 친구하자 ..하고 ???  마법 가르쳐주고 ?? 왜~~~

대박은 - 드래곤의 가디언??(오크 일까요) 무술을 가르쳐주는데.무림고수 의 포스가 ?????

----------------   여기서부터 요청 입니다.

전 지금 272 페이지에 책을 접고...  안볼려고 접은게 아니라..

뒤에 대여점 에서  취적취무 5권을 빌려서 ㅎㅎㅎ

지금 그걸 볼려고 합니다..

그로스  뒤 내용 ...  혹 실망 하진 않을까요 ????

내일 댓글 보고 다시 볼려구요 ㅋㅋㅋㅋ

일단은 취적취무 먼저 ~~~


Comment ' 10

  • 작성자
    Lv.68 설매
    작성일
    11.09.09 01:08
    No. 1

    사실 제 경우엔 점선부분의 [갑자기] 에서부터 급격히 재미를 못느껴 포기했습니다. 소재만 좋은 경우라고 판단했죠. 다른 분들은 재밌던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다운타운
    작성일
    11.09.09 08:24
    No. 2

    거기서 부터 사실상 대여점용소설로 들어갑니다.. 어정쩡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09.09 14:38
    No. 3

    저도 1권만 봤습니다.. 그리고 드래곤 프라키우스의 제자 '젝스'입니다.
    2권 볼일은 없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빨간양초
    작성일
    11.09.09 17:17
    No. 4

    1권까지는 그런대로 볼만했는데 2권부터는 영....복수한다고 말만 거창했지 실제로는....이건 뭐하자는 건지.....참 답답하네요. 그냥 이야기가 흘러간다 뭐 이런 느낌?? 기대도 없고 감동도 없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사쿠
    작성일
    11.09.09 18:17
    No. 5

    드래곤 만나기전까지 뭔가대박조짐...
    드래곤 나온후 가이버의 아프톰같은 능력밝혀지고 복수물필
    "그래 복수라도 제대로 해봐라"
    -------------------------------------------------------------
    2권 시작부터 용병놀이 연애놀이에 정체를 이용한 귀신놀이까지
    그러면서 입만 살아서 복수한다고 함씩 큰소리도 치고
    귀신놀이덕택에 정체도 뽀록나게 생겼죠

    초반보고 기대하신분들 2권은 비추요
    대여점서 1권만 빌려가는 분들의 마음이 어느정도 이해가 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히키코모리
    작성일
    11.09.11 04:28
    No. 6

    힘이 턱없이 모자라다 느끼며 폐관수련을 하는게 5년만에 기어나오네요. 그5년 수련도 드래곤의 손짓 한방이면 골로 갈 성취. 초반엔 나름대로 허약하게 진행해서 시련도 주고 이야기도 좀 끼워넣으려는 의도는 알겠지만.. 캐답답했음. 결국 2권부터 재미 급 떨어지길래 접었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1.09.11 11:34
    No. 7

    1권 초반에 다르게 쓸려고 머리 쥐어짰던게 아깝더군요. 뒤에 그렇게 쓸려면 앞에는 왜 그렇게 노력했는지.... --; 2권부터는 정말 영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반갑자내공
    작성일
    11.10.10 17:06
    No. 8

    시작 설정 좋더군요...
    흥미가 생기죠 살덩어리로 살면서 이것저것 다포식하고 다니는..
    결국엔 친구?인 드래곤도 결국 먹게 되죠..
    흥미진진합니다..
    다만 전투씬도 그냥 국어책 읽는 느낌이고.. 슬퍼야할 장면도 그냥 국어책 느낌..서로간의 대화도 두 대사람이 본 앞에다 놓고 대본 보며 국어책 읽는듣한....감정 이입이 전혀 안되네요...
    그리고 쌍욕과 저속한 언어의 남발..
    오로지 첫 설정만으로 포기안하고 계속 읽게 만드네요

    근데 자신이 잡아먹은 것들의 능력과 외관을 만들수 있게되었을때..
    왜 인간은 쉽게 변신못하고 그러고 있었을까요??
    인간도 잡아먹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동방천
    작성일
    11.10.27 03:34
    No. 9

    괴물에게도 여자가 있는데.... 부럽지는 않은 여자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풍운뇌공
    작성일
    11.12.02 00:41
    No. 10

    주인공이 바보입니다..스튜피드..
    친구인 드래곤 몸을 먹어놓고는.. 정작 쓰지를 못함..
    자기도 마법사면서 그것도 5단계... 설정상으론 꽤 높은 단계인듯한데.
    용병놀이로 2권을 끝냅니다.
    보아하니 3권도 용병놀이 하다가 흐지부지 마무리 지을듯한데.
    그리고 히로인을 따라다니는 남자하고 주인공 유혹하는 여자 1명..
    겁주는걸 그렇게 정체까발리게 괴물로 변하고..쯔쯔..
    작가상상력이..빈곤하더군요.. 글 읽다보니
    일본만화 기생수 가 생각나던데..
    드림북스에서 출판했다길래 기대했는데..이런 형편없는 소설도 취급하는군요.. 드림북스도 이제 한물 간듯..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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