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판타지도 괜찮은 것이 있다?

게임판타지...판타지에서도 한부류로 갈렸죠...

하지만 사람들은 게임판타지를 보면 쓰레기다 뭐다 이런글이 예전에 많았습니다..

저는 잘쓴 게임판타지는 왠만한 퓨전판타지? 판타지? 이런것 보다 더 좋은 글이 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 판타지 처음으로 읽은것은 학교다닐때 옥스타아이들이 었습니다...

옥스타 읽은때는 게임판타지라는 생각도 안났습니다....게임판타지가 더월드영향을

받고 한창뜰때 옥스타도 게임판타지인데 사람들은 왜 더월드밖에 모르는지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옥스타 저는 과감히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월드 3권이 완결이라는 점이 참 좋은것 같습니다...스피디 한 전개지요.

게임판타지는 자칫 길게 나가면 왠지 유치해지는 기분이 들고 방향의 전개가 어떻게

될지 감도 안잡히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더월드가 요즘 게임판타지에 영향을 많이 끼쳣다고 볼수있는것 같습니다..

더월드 지금 보면 흔한 내용이지만 그당시만 하더라도...색달랐습니다...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왓습니다....

하지만 요즘들어 게임판타지보면 더월드의 틀에서 벗어나질 못하는것 같습니다..

게임판타지는 글을 이상하게 쓰면 그만큼 유치해 지기 쉽상인것 같습니다..

요즘에 제가 보는 게임 판타지는 TGP하고 레이센을 봅니다..

TGP는 더월드 같은 판타지 소설이 아닙니다...지금 현재 3권까지 읽었고 오늘 완결까지 볼생각이지만...TGP가 전 진정한 게임판타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TGP는 현실의 주인공이 프로게이머가 되서 게임하는 내용가 프로그래머,그리고 무공(?)도 배웁니다..하지만 다른것 처럼 게임에만 너무 폐인이 아니란 점이 마음에 듭니다...

아픈 과거등 생활을 많이 보여줘서 인지 가끔 판타지소설 아닌것 처럼 생각됩니다.

게임판타지소설이 게임속 생활을 많이 치중해서 다루고 있다면 TGP는 아닙니다.

게임속의 일상생활을 보여준 여태까지의 책들에 비해 일상생활속에 게임을 보여주

는것 참 마음에 듭니다...작가님이 소천전기 작가님이신가여??그런것 같은데..아무튼 정말 읽어 볼만 합니다....저도 처음에 앞부분 읽었다가 게임판타지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 안보다가 지금에서야 보는데 재미있습니다...3권까지는 사랑예기 안나옵

니다...자기를 좋아하는 여자 있는데 그냥 현재 여자한테 관심없다고 딱잘라 말합니다. 사랑예기를 잘못쓰면 전 책 덮는데 그런것 없다니 너무 좋습니다...

(무협소설 판타지소설 사랑예기 이상하게 나가면 책 덮어버린다는..)

그다음에 보는 레이센...

레이센은 그냥 한마디로 감동 그런것하고 거리가 멀고 한마디로 재미있다라고 표현

할수있습니다...주인공 게임속에서 유일한 직업 블러드 파이터(5권끝에 2차 전직하는데 6권을 못봐서..^^)말이야 블러드 파이터지 흡혈귀입니다..거기다가 개성 강한

친구들 까지 한친구는 프로레슬러고 또 다른 한친구는 네크로멘서인데 클레릭 계열을 좋아해서 이상한 직업 또 다른친구는 클레릭(프리스트인가요?)인데 네크로멘서를 좋아해서 이상한직업 또 다른친구는 특수 도굴꾼...게임을 보면 그냥 웃으면서 시작해서 웃으면서 끝납니다...

기분이 우울한날 레이센 읽어보면 기분이 한결 낳아 질겁니다...

[불멸화]

요즘 게임판타지라는 소설을 주로 읽고 있습니다.

크라나다.
타이탄.
새도우 월드.

뭐, 나름대로 재미있습니다. 크라나다와 타이탄은 분위기가 비슷
하고, 하지만 재미는 크라나다에 더 주고 싶습니다.
새도우 월드는 의외로 재미있더군요. 생각지도 못한...^^

이중에 크라나다가 재일 흡입력이 있습니다.
그럼, 저는 위에 추천한 소설들도 읽어야 겠습니다..^^

[Juin]

레이센 파티플레이는 정말 재미없더군요...

[예린이]

섀도우 월드는..처음에는 정말 신선했으나, 갈수록 신선도가 떨어진다는..

처음 2권까지 읽고 '아 ! 이런 소설도 있었구나 ' 하는 감탄만 맴돌았는데..

지금은 그다지...시간 있을때 보는 정도죠

tgp1도 마찬가지죠.

1권 보고 한숨만 나왔고, 2권보고 감탄, 3권보고는 경악했으나

갈수록 이어지는 먼치킨적인 설정에

주인공의 끝도 없는 능력성장..거기다 대회전적은 아마 불패였나요

그러나 게임 자체에 대한 신선도는 높이 평가하고 싶네요

특히 문명 온라인에서의 전투씬은...타 전략소설에 비해서도 그다지

떨어지는 수준이 아니죠, 게임이라는 설정이기에 현실과는 거리가 먼

40만, 50만의 징병이 뚝딱 가능하기도 하죠.

7권이 1부 완결이라는 소문을 들었는데...앞으로가 궁금해지는 작품입니다

작가님도 많은 발전 가능성이 있으신 듯하네요 ^^

[무념무상]

게임판타지 옥타같은 잘쓴 글도 있지만 대부분 게임판타지 쓰는 작가가난 게임지존하고 싶어 하는 강력한 열망으로 쓰는것이 대부분인지라 명작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개인적으로 초반 게임시작할때 주인공 캐릭이 평범하지 않고 시작하자 마자 능력치가 일반적인 캐릭이 비해서 이상하게 높거나 1%확률로 걸리는 특수캐릭이다라는 설정
그리고 게임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운영자만나서 어설픈 협박으로 특수아이템 혹은 스킬 습득..
마지막으로 히든피스라며 나오는 엉뚱한것들..(히든피라라며 설정한것중에서 납득갈만한 찐자 히든피스 혹은 이스트에크같은 것은 거의 보기 힘들고 버그x작가의 주인공 캐릭밀어주기가 대부분)

이런 3가지만 나오지 않는다면 평작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직전신장]

전 도저히 못읽겠던데... 먼치킨에 갈수록 허접해지는 설정 개연성 상실

뭐 취향차이겠죠

그나마 크라나다가 가장 낳았던것 같네요

[용호공자]

"게임판타지 옥타같은 잘쓴 글도 있지만 대부분 게임판타지 쓰는 작가가난 게임지존하고 싶어 하는 강력한 열망으로 쓰는것이 대부분인지라 명작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개인적으로 초반 게임시작할때 주인공 캐릭이 평범하지 않고 시작하자 마자 능력치가 일반적인 캐릭이 비해서 이상하게 높거나 1%확률로 걸리는 특수캐릭이다라는 설정
그리고 게임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운영자만나서 어설픈 협박으로 특수아이템 혹은 스킬 습득..
마지막으로 히든피스라며 나오는 엉뚱한것들..(히든피라라며 설정한것중에서 납득갈만한 찐자 히든피스 혹은 이스트에크같은 것은 거의 보기 힘들고 버그x작가의 주인공 캐릭밀어주기가 대부분)"
이런 소설은..
소설을 한번 써보고 싶었다..라고 하는 초보습작생들이 쓰던데..
인기좀 얻었다고 출판좀 하지 않았으면..하는 바램.

[검심]

더 월드도 그렇게 잘 쓴 글이라고는......

[청해]

게임판타지는 안 읽었으나 섀도우월드 읽고 괜찮네 했지만 뒤로 갈수록
실망하여 관두고 그 다음 어나더월드를 읽었지만 역시 별로 와닿지 않았는데 tgp1은 유일하게 끝까지 읽고 있는 작품입니다.
게임속의 이야기 보다 밖에서의 이야기가 많아서 더 좋더군요

[HighClass]

게임판타지는 네크로멘서 라는 겜 판타지 밖에 못봤는데..
주인공은 초 꽃미남. 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습니다 ㅎㅎ 1,2권은 재미있게봤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