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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댓글은 기프트 니름인데 혹시 안보신 분은 피해주세요.. 기프트 읽는 도중에 계속 의문을 가졌습니다 맞지? 맞지? 하면서요 사실이 드러나니... 허탈하더군요 장르소설을 하도 봐서 그런가; 이러면 안되는데 생각도 들고 ㅋ 보이스까지 재밌게 읽었네요 파워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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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트, 보이스만 보고 파워는 못 봤는데... 솔직히 번역에 불만이었어요... 그래서인지 크게 재미있지는 않았던... 하지만 이야기 구성 자체는 흥미롭더군요. 뭐, 몇 년 지나면 재밌어 질지도 모르겠습니다. 데미안이 그랬듯 아직 제가 수준이 낫은 걸지도.
저는 기프트만 못 읽었는데, 파워가 보이스보다 재밌는 것 같습니다. 일단 여행을 떠나는 것도 있고, 대립관계도 인물로 짜여져 있고..기프트도 봐야하는데 왠지 손이 안가네요 ㅎ
네 어시스의마법사에서도 문장은 멋진것들이 많더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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