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9

  • 작성자
    Lv.15 산양
    작성일
    10.09.10 14:42
    No. 1

    지금 일본이 조선 침략해서 절반이상을 우걱우걱 먹어 치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10.09.10 14:52
    No. 2

    이건 큰 이슈가 될 수도 있겠네요.
    일단 읽고와서 더 얘기해야될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햇살이아빠
    작성일
    10.09.10 15:41
    No. 3

    은빛검풍님 내용을 정리하면 패러디가 아니라 모티브를 따왔다고 해야겠죠..
    그런데 전 베르커스를 보며 동의보감이 전혀 안떠오르는데...
    은빛검풍님 식으로 중간 중간에 있는 사건,내용 다 짜르고 본인이 보고 싶은 것만 보아서 이야기하는건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산양
    작성일
    10.09.10 15:56
    No. 4

    허준이 유의태와 갈등관계가 주종을 이룬다면 베스커스의 마법사는 주인공 엘바와 이젠 두영혼이자 한영혼인 엥겔스+@인 대마도사와의 갈등과 협력이 더 주가 되는 소설이 아닌가 하네요. 주인공의 현대문물이 이계에서의 생활과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것이라든지 은빛검풍님이 말했던 드라마 허준의 차용여부는 글이 더 진행되어 봐야 알수 있지 않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은빛검풍
    작성일
    10.09.10 16:00
    No. 5

    세쯔님 뭐 이슈까지야 ^^...
    햇살아빠님 이 글 부정적으로 쓴 글 아닙니다.
    모티브 따 왔다는 말씀 맞는 말씀입니다.
    현대 작가들 대부분이 고전,설화에서 모티브를 따서 글을 쓰니까요.
    소설 동의보감이 고전에 속할지는 몰라도요 ㅎㅎ
    이 세상 어느 글도 100% 창작이 있겠습니까?
    -작가가 신이 아닌담에야
    고전이 뿌리가 되고 후세의 작가들이 가지와 잎파리가 되어서
    풍성한 상상을 더하는거지요.
    전 단지 동의보감과 이글의 유사성에 대해서 재미있네 정도의
    반응을 보려고 쓴 글입니다.
    곰곰히 읽어 보시면 상당히 비슷합니다.
    물론 워낙 이질적인 소재라서 비슷한 점을 쉽게 알지 못합니다만.
    논쟁을 원하는게 아니라 어~그러고 보니 재밋네
    크득크득 정도로 생각해 보자구요.
    작자가 본인도 모르게 따온 모티브를 알아내는 것은 독자의
    즐거움 중 하나가 아닐런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햇살이아빠
    작성일
    10.09.10 16:13
    No. 6

    은빛검풍님께 사과드립니다.제가 곡해 들었나 봅니다.
    베르커스 아직 초반 1.2편이지만 괜찮은 작품이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은빛검풍
    작성일
    10.09.10 16:20
    No. 7

    햇살님 별 말씀을요.
    저도 이 작품 기대가 크네요.
    3권이 기다려지는 오랫만에 보는 수작이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10.09.10 17:37
    No. 8

    '100% 창작이란 없으니 괜찮다'는 식의 생각은 위험합니다. 당연히 100%의 창작은 있을 수 없죠. 인간이 쓰는 언어 자체가 누군가에게 배워서 쓰는 것이고 내가 만든게 아닌데요. 하지만 그래서 더욱 몇 % 정도 창작이라 볼 수 있을지 확실히 따져봐야되는 것이 아닐까요?

    전부 남의 것을 보고 베낀 창작율(?) 0% 의 소설은 분명 문제가 되겠죠? 그럼 30%일 때, 70%일 때는 문제가 될까요? 설령 90%는 창작이고 10% 정도는 어디서 본 것이더라 하는 경우라도 상황에 따라 비난받을 수도 있습니다. 모티브를 딴 것, 스토리를 딴 것, 소재를 딴 것, 문장 자체를 따온 것 등 케이스에 따라서도 달라지겠죠.

    이렇게 여러가지 경우가 있는데 단순히 '순수한 창작이란 없음' 이라는 말 하나로 다 해결되지는 않죠. 홍염의 성좌처럼 암굴왕을 모티브로 썼다고 명시하는 경우도 있고, 다른 다양한 매체들에 영향을 받아서 창작을 하기 마련이니까 상관없는 일이긴 한데 근래에 창작된 다른 소설과 스토리라인이 지나치게 유사하다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Rome과 제국무산전기의 예에서 보듯이)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상관없겠죠. 어쨌거나 이건 은빛검풍님께 드린 말씀이고, 베스커스의 마법사는 아직 읽어보진 못했지만 여러분들 반응을 보아하니 별로 문제되는 부분이 없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자유요새를 재미있게 읽었기 때문에 매우 기대하고 있거든요. 혹시 또 제국무산전기 같은 사태가 일어나나 하고 지레 겁먹고 떨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베지밀냥
    작성일
    10.09.11 17:26
    No. 9

    대체 이책을 보고 동의보감이 떠오르신다니 놀랍기 그지없네요...ㄷㄷ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