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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만화점 사장이란 건 아니겠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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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룡/책읽으시긴 한건가 무슨사장이에요. 사장이면 집안 빚쟁이 만들고 그렇게 연락없이 실종 되겠나 ㅡㅡ
에시앙님 / '문룡'이라고 이름만 붙이면 안됩니다 뒤에 '님'자를 붙이고 글을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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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세상에서 찾아볼 수 없는 신기한 물건+물건을 안사면 돌아갈 수 없다는 설정은 '야시'랑 같네요. 재미있을 것 같은데 집 근처 책방에서는 찾기 힘들듯한 스멜....ㅠ
2권까진 저도 흥미롭게 봤습니다만 요즘 3권에서 개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4권까진 보고 평가해보려고요. 2권에서도 새로운 인물 하나 나오더니 내용이 좀 산으로 가는 느낌이..
에시앙님//문룡님 말을 그대로 들으셔야지, 그렇게 들으시면 어떡합니까.
에시앙님/ 설마 제가 그 뜻으로 말을 했겠습니까? 그리고 작중 아버지란 사람 빚 만들어 두고 돈 남겨두고 사라진 사람입니다. 그럴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한거지요. 그리고 저는 책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정말 불쾌하고 기분 더럽네요. 진짜로 ㅡㅡ
모든 의견은 주관적인 것이니 태클을 걸때도 매너있게 해주세요 ^_^ 그리고 싸우지들 마세요 ㅠㅠ
이계만화점 읽으면서 사장 = 아버지가 아닐까? 라고 생각했던 저로써도 굉장히 불쾌한 기분이군요... 그렇게 상상하는건 독자의 자유라고 생각하는데 그렇게까지 따지는듯하게 말하시는건 좀 보기않좋네요
감상란 언급이 많아서 볼까 했는데 책방 3군데 다 없음...어찌된 상황인거야;;
저는 울산 병영쪽에 사는데 여기 책방은 신간이 엄청 많아요 ㅋ_ㅋ
저도 이거 잼있게 읽었어요 ㅋㅋ 신선함.특히 소개팅한번한 여자가 히로인될줄알았으나 차버린게 놀라운.. 근데 다소 기분나쁘더라도 대충 넘어가세요. 내가 보기엔 별거 아닌 댓글인데 -_-;
작가분 전작도 그렇고 이번 작품도 아이디어랑 상상력이 매우 뛰어나시더군요. 영미권에서 출판 되셨으면 영화화까지 가능할정도로 독창적인 상상력이 풍부한 작품같습니다.
저두 아버지가 사장이나 좀 높은 사람일듯 한데요
문룡님이 개그친거 같은데.. 에시앙님의 과민반응.. 죄송하지만.. 뭔가 웃기네요..ㅋㅋㅋ 이계 만화점 재밌습니다! 간만에 괜찮은 소재의 글을 본거 같았음.. 주인공의 성격이야.. 다른 곳에서 많이 봤다고 하지만.. 뭔가 룰있는게 재밌죠~!
걍 소재가 신선해서 잘 봤달까. 솔직히 저도 사장이라 생각했는데. 아닐까요? ㅇㅇ
저는 만화책 간츠 생각나던데요. 마치 게임같기도 하고 점수를 모으면 더 강한 무기를 얻는거처럼 금을 모으면 더 높은 곳에서 강한 무언가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왠지 비슷하면서도 다르게 느껴지더군요.
알세스트님/ 저도 감상글보면서 '야시' 생각했어여ㅎ 군대에서 여름에 사서 본건데
암풍님/ 저도 소재가 신선해서 잘봣어요 ㅋㅋ 그래도 뭔가 반전이 있어야 재밌는데 아빠가 사장이면 저는 실 망할거 같음 하지만 왠지 아빠가 사장같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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