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쭉지켜봤는데 사이킥위저드의 팬들은 리름을 좋아하는 분들이많고 반대로 사이킥 위저드의 안티들은 유세리아나 강신혁을 싫어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유세리아의 경우는 완결까지 읽어보셔야 진정한 평가가 가능하다고 생각되네요. 괴물로 변한 후의 유세리아는 이미 유세리아라고 할 수 없는 존재이며 그것에 대한 설정이나 설명은 완결편에서 충분히 설득력있게 설명되어 집니다.
심지어 마지막권에서 유세리아 자신이 가장 바라는것이 유세리아라는 인격의 완전한소멸인데 유세리아라는 캐릭터를 싫어한다는건 이미 의미없는 행위죠.
강신혁은 논란이 많을듯한데 악행을 저질러놓고 그 악행에 대한 대가는 받지 않은체 자유롭게 사는모습자체가 마음에 안드는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강신혁은 쉬운예로 베트맨의 조커같은 존재입니다.
제대로 미쳐있으며 사회적으로 통제되지 않고 자신만의 원칙에따라 움직이는 캐릭터 입니다. 알다시피 악질적인 살인자이자 범죄자인 조커는 안티만큼 팬들도 많은 편이죠.
이렇게 논란이 많은 자체도 사이킥 위저드의 캐릭터들이 그만큼 잘 설정되었고 살아있기 때문에 독자들에게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증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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