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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이 넘답답해서 끊음.. 재밌었는데 말도안통할정도로 답답이에다 멍청이지적수준.. 바보가 신념을가지면 얼마나 위험한지 알수있게해주더라고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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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바보가 여우가됩니다.....
사람은 입체적이죠...
전에 재밌게 읽다가 점점 산으로 가는 설정탓에 적응 못하고 GG쳤던 작품이군요. 근데 연재 안되는거 아니에요? 검색도 안되네요
글 전개를 너무 복잡하게 하셨더군요. 좀더 독자가 보기 단순하게 했으면 좋았을거라고 봅니다. 쭉 정주행 해도 인물관계나 사건전개, 현재 주인공의 상황이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지 않고 '해석'을 해야할 지경이니 중반쯤 가면 흥미가 떨어지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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