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황규영작가님이 대중적이고 가벼우면서 흥미로운 글을 잘쓰시죠. 근데 그러다 보니 읽으면서 유치한면을 넘어가기가 너무 힘들어요. 그리고 이분이 낸 무협소설은 표사에서 나온 곁가지로 밖에 안보일정도로 자기복제가 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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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룡진천하보고 딴건 본적이없음. 그것도 내가 아직 애기애기했을때여서 본듯..
이게 추억 속의 작품이 될정도로 시간이 지났군요........ 추억속의 장르소설이라고 해서 드래곤 라자나 비상하는 매, 마왕의 육아일기 등이 나올줄 알았습니다.
이제 그건 추억보다는 고전에 가깝게 되어버렸죠. ....진짜 고전 문학이 지내온 세월을 생각하면 살짝 웃기기도하지만 장르 소설의 역사는 짧으니까요. 매일같이 새 책이 찍혀나오는 이 바닥에선 2~3년만 지나도 추억이 아닐까요....
가끔 대여점을 가다보면 보이던 소설들이네요 ㅎㅎ
마왕이 좀 개그코드로 나온 소설중 육아일기는 단연코 제일 재밌단다는 개취입니다... 추억돋네요
드래곤라자면 98년도... 17년 넘게 지난거같은데 이정도면 고전인거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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