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어라? 책 안 읽으셨나요?
용자 일행은 모르겠는데 용병들은 전쟁에 동원되어 죽었어요.
용감한 자들은 임무를 완수하고 죽고 비겁하게 산 자들은 영웅으로 추앙 받는다던 포이온 황제의 생각이 적혀 있는 구절이 있어요.
전직 기사였고 지금은 상인의 부하직원으로 있다가 용병들과 함께 임무를 하게된 사람과 누구였더라? 한 둘 빼고는 다 죽었어요 용병들은요.
그리고 지옥에서 주인공의 각성을 도운 초월자 중의 한명이 용병들 중에 있던 마법사에요. 주인공처럼 현생의 무언가를 가지고 지옥에 떨어졌는데 생존을 위하여 염라대왕에 해당하는 최고위 초월자가 흘려둔 힘의 한 조각을 먹고 초월자가 되었다고 나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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