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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로냐프강 마무리에서, 로젠다로가 이길 수 없는 상황 맞습니다 맞고요... 어쩔 수 없었습니다. 중과부적이라고 하죠. 솔직히, 로젠다로에는 퀴트린, 파스크란, 라시드, 라즈파샤, 일린스크 말고는 기사가 없었습니다. 아니, 비중있고 실력있는 기사가 그정도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그 다섯이 이나바뉴의 옐리어스 나이트 급의 실력중에서도 최고를 달린다고는 하지만, 일단 병력수부터 밀렸습니다.. 이런 말이 소설 중에 나오죠. 1차천신전쟁때는(맞나? )병력은 많았지만 기사가 부족해서 졌지만, 2차천신전쟁때는 훌륭한 기사는 있으나, 병력의 열세로 지는구나 하고 나옵니다. 실제로 1차천신전쟁 때 로젠다로는 병력을 엄청 잃었고, 기사들도 많이 잃어서, 기사가 152명가량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포프슨 성까지 불탔죠. 그에 반해 이나바뉴는, 크실의 침공에, 입은 피해는 그리 크지 않았고, 나이트 쥬, 이바이크 정도?..
사실 로젠다로로써는 이나바뉴를 막는 것은 중과부적이었습니다. 주인공이 있는 쪽이 언제나 이기는 것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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