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초우님도 판타지를 쓰셨군요. 근데 글 쓴 분이 무협지를 연상케 한다고 하셨는데 솔직히 지금 나오는 판타지란 쟝르의 소설 거의 대부분이 무협지하고 다를 바 없지 않나요?
그냥 무협지에서 무대를 중국이 아닌 중세 유럽풍으로 대체하고 등장인물을 중국인에서 단지 백인들로 대체 했을 뿐 무협지와 똑 같다고 봅니다. 기 대신 마나...내공을 기르는 심법 대신 마나 운용법...뭐 하나 다를 바 없잖습니까?
요즘은 작가분들도 좀 조심하는 듯 하던데 얼마전까지만 해도 "마나심법"이란 단어가 공공연히 나왔죠....솔직히 이 단어를 볼 때마다 손발이 오그라 들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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