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흔치 않은 소설이죠. 재미도 있고요. 8권을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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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권이 완결이라니..... 아쉽군요. 10권 까지는 무리없이 내용 진행 가능 할 것 같은데....
저도 팬으로서 재미있게 보고있는 멋진 작품입니다.
어떻게 끝이 날련지......7권에서 놀랫죠..
현재까지 느낌으로는...8권에서 안티 스파이럴이 등장할겁니다.
솔직히 앞부분은 정말 흥미진진했는데...제가 느끼기엔 소설 후반부터 갑작스런 고대문물의 등장으로 스토리밸런스가 무너진것같습니다;; 1권 부터 후반부까지 세틀러들이 한 노력들이 아무 의미가 없어져버리는 것 같다고할까...원래의 중세시대를 살아가는 세틀러들의 아기소기한 이야기들이 완전히 뒤짚어져버리니 급격한 재미의 감소가...
스케일이 8권에서 마무리 될수 있는 스케일이 아닌거 같던데.. 어쨋든 빨리 8권이 나올수 있으면 합니다..
제 입맛에 맞는 sf 소설이었습니다. 설정,... 스토리 다 마음에 들었죠. 마음에 안드는건... 다음권이 빨리 안나온다는거...
세틀러 독자의 궁금중은 8권 뒤에 과연 2부가 있느냐 없느냐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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