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불멸자로 끝없는 생을 영위하면서도, 오욕칠정에 얽매여 여러 은원을 맺으면서도, 끝내는 하위 신격에 이르는 다소 특이한 판타지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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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손에 꼽는 소설중에 하나인데 감상글이 올라와 반갑네요.. 세 네번 다시 본 소설중에 하나입니다.
카디스 좋은 글입니다. 기억에 남는 내용은 한 50여년 만에 다시 만난 이제는 늙어버린 제자가 카디스의 불멸을 알고 하는 말. "그것은 너무 슬픈 일입니다"
저도 3-4번정도 읽은 글입니다. 길거리 여인네와의 풋사랑을 아주 적절하게 그려낸게 기억나는군요.
차분한 분위기를 가진 채, 좋게 읽었던 추억이 남던 글이네요. 반가운 마음에 댓글을 달아요.
책대여점에서 보다가 소장한 소설이었어요. 가끔 다시 보곤 하는데, 결말을 좀 급하게 낸것 같은 느낌이 드는것 빼곤, 괜찮은 글이었답니다. 그런데 책광고가 안티였다는, 글 내용으로 끌어당겨야 하는데 불멸자 삶만 강조한..
본격 판타스틱 먹방소설 먹보남매와 하는 식탐여행 그리고 어렵사리 만난 하인이 죽었을때 카디스의 절망이 너무나 잘 다가왔었죠 '나는 아직 너를 보낼수 없다'
대여점에서 보고.. 주인장에게 딜 걸어서 사버렸죠.
저도 3-4번 읽음. 정말 기억에 남는 책이죠.
저도 여기 추천글 올렸던 기억이 나네요
카락이 먹고싶네요..
책방에서 빼버린지라 3권까지밖에 못본 그소설이군요. 그럼에도 야영하면서 또띠아비스무리한걸 먹던건 아직도 기억나네요.
저 또한 최고로 꼽는 소설 중 하나입니다. 어느 무엇의 아류도 아닌 새로운 세계관과 불멸자의 인간을 바라보는 시선이 매우 인상적였습니다.
누구에게라도 추천해주고 싶은 소설이네요. 작가님의 '처음부터 5권 완결이었다'는 말에 너무 슬펐다지요.
대박 추천작이죠 ㅜ.ㅠ
정말 제가 꼽는 몇안되는 명작중 하나인데..작가님이 이후 새작품을 안내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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